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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네요..
굿 에프터누~~운!!
일주일만에 인사 드리네요^^
괜시리 바쁜척.. ㅋㅋ
아.. 어제는 아망떼 부부 일주년이었어요.. 결혼기념일 ㅎㅎ ![]()
일주일전에 제주도를 다녀와서 별로 특별한 계획을 잡지 않았어요..
저두.. 오라방도..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망떼 : 오라방.. 우리 결혼기념일날 모해?? (기대기대) ![]()
오라방 : 제주도 갔다왔자나.. 뭘해.. 그날 요가가는 날 아니야??
돈내고 또 안갈라고?? 요가 빠지지 말고 꼭 다녀와.. ![]()
이러드라고요~~~~~
저두 여잔데 서운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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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멋진 이벤트를 기대했던 제가 잘못인가 봅니다..
어제 아침.. 결혼기념일날..
출근하는 오라방을 바라보며~~~
"오빠앙~~
오늘 나 진짜 요가가??"
오라방 "꼭 가야지..
" 한마디 하고 엘리베이터 속으로 사라지더군요..
첨엔 좀 서운하다 싶었는데.. 가만생각하니 뭐 나름대로 여행도 다녀왔고..
여행가서 술잔 부딪히며 서로 추카한다고 했으니 그거면 되겠다 싶었죠.. ![]()
출근하고 같은날 결혼했던 언니가 그럽니다..
자기네도 신랑님이 여행 계획해서 다녀왔다고..
그래서 이번엔 언니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예약했다고..
아.. 이소리 들으니 갑자기 오라방한테 미안한겁니다.. ![]()
그래서 그때부터 여기저기 맛집 검색에 들어갔죠..^^
맛집 검색.. 메*판닷컴.. ㅋㅋ
멋진 호텔 뷔페와.. 이색 멕시코요리집..
두집중 갈등을 때리며.. 또 살며시 오라방한테 물어봤습니다..
"***호텔 알아??" ㅋㅋㅋ ![]()
요게 아망떼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무슨 좋은 일 있으면 그 즉시 오라방한테 모든걸 얘기해버립니다..
그래서 입이 또 간질간질.. 이것저것 검색한집과.. 제가 할려던 이벤트를 모두 말해버린거 있죠..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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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오라방도 똑같애요..
오라방 나름대로 계획을 다 잡아놨더라구요..
요가 가라고 해놓고.. 퇴근시간 맞춰서 어디로 오라고 할려고 했나봐요..
오라방이 예약하려던 곳 근처가 요새 트리 장식을 해놨거든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그럴려고.. 다 계획을 잡아놨더랩니다..
(더 자세한게 있다는데 고건 말 안해줍니다.. 모지모지??)
둘다 입이 방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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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둘의 계획은 모두 무산이 됐고..
이리저리 맛집을 찾던중..
오라방이 한번도 못가봤다던 "아웃백"을 갔습니다 ㅋㅋ
퇴근하고 둘이 만나서 서로 얼굴보며 "에긍~~" 하면서 아쉬워했습니다 ㅋㅋ
다음엔 서로 말하지 말기!! 하면서 말이죠..
둘만의 조촐한 식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좋은시간(?) 가졌답니다.. ![]()
이눔의 입방정.. 앞으론 조심해야겠습니다..!!
ps.. 저번에 시어머님의 태몽을 뒤로..
요번엔 친정아부지가 태몽을 꾸셨다네요..
큰 뱀 꿈이라는데.. 태몽이 틀림없다 하십니다..
양가집에서 태몽을 꾸시니 이젠 가져야 할때인가 봅니다..
태몽 꾸고 가져도 효력 있는거 맞죠?? 바라s언니두 그 케이스라 하셨는뎅^^
이젠 진정 아짐마가 될 준비를 해야할랑가바요~~ ㅋㅋ ![]()
모두 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