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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결혼식장에 가서 몇대 때려도 될까요?

사랑이 장... |2005.11.26 02:48
조회 1,333 |추천 0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두서없이 쓰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솔찍히 그사람 욕좀 먹이고 싶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끝까지 읽으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와 그는 대학교 오티때처음 만났습니다. 제 성격이 활발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유독 튀는 스타일이라 사람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중에 그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친해져서 서로 조금씩 감정을 만들어가다 대학 1학년 가을에 정식으로 사귀자고 했습니다.

서로 다른점이 많기에 조금씩 양보 하고 맞쳐 가면서 그렇게 사랑을 했습니다.

남들이 부러월 할정도로.. 특별한 커플이 되었죠....

그렇게 대학교 2년을 같이 보내고 그는  고등학교때 부터 해군 사관학교를 가고싶어 하여

지망했던 사람으로 끝내는 해군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직업 군인이 되었습니다.

그때 한잠 그사람 집이 부도에 맞아 힘들어 할때 제가 저녁 6시 부터 새벽3시까지 열씨미

알바를 해서 그사람과 저에 데이트 비용및 그 사람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사랑이라 생각 했기에...

그렇게 군대를 갔고 왕복 16시간 걸리는 강원도 까지도 제가 면회를 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전 대학교를 졸업해서 취업을 했습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다들 말리는 경기도로 (전 원래 경상북도입니다)아무도 없는 곳으로

직장을 구했습니다. 오로지 그와 좀더 가까이 있길 위해.... 자주 면회 가길 위해..

그렇게 전 회사를 다니며 그사람에 뒷바라지를 또했습니다.  사랑했으며, 결혼할꺼였기에

제 모든것을 줘도 아깝지 않았으니깐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선을 넘게 되고 매번 낙태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작년 5월에 그사람이 근무지를 대전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전 뛸뜻이 기뻤습니다. 경기도와 대전 , 경기도와 강원도에 비해 너무나 가까워 졌기에

비록 매일,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볼수 있기에....

열씨미 사랑하며 그 사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원에서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한날 그 사람이

" 군대 후배 한명이랑 같이 가께, 그후배도 그쪽으로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해서 "

그래서 전 조아라 하며, 후배니깐 많이 챙겨 줘야지... 어짜피 결혼하면

볼 사람들이기에 그 둘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조금 황당하게도 그 후배는 여자였으며 나이도 3살이나 많이 언니 였습니다.

비록 군대에 늦게 들어와서 제 남친에게 선배라고 부를뿐이죠

그때 알아서야 했는뎅.... 수상해 해야 한다는걸...

그 온니는 저에게 말하나 걸지 않고 오로지 제 남친만 쳐다보면서 얘기 하고

대화 했습니다. 하지만 뭐 공식적으로 결혼 한다고 나 있던 저라 별 탄탁지 않게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5년을  큰 싸움 없이 사랑 하다 무려함으로 인해 서로에게 조금 소훌 해 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헤어지기를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절 너무 사랑한다고 솔찍히 저도

헤어지는건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저 평탄하게 사랑하는게 무료 했을뿐...

 

잠시에 과도로기 지나서 저희는 예전처럼 잘 지냈으며 남친이 차를 구입해서

더욱더 자주 만나고 여행도 많이 다녔습니다.

근데 때 마침 임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혹여 하는 생각에 아닐꺼라고 생각 했으며, 만약 임신이라도 지금은

사정이 좋지 않았기에 낙태를 생각 한다고 그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그러고 얼마있지 않아 여름 휴가때  그와 산부인과를 찾았으나 용기가 나지 않아

다음달로 보류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다시 대전으로 돌아 가고 전 남은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올라간 그사람에게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혹시나 사고나 나지 않았나 불안한 마음에 그 사람 누나에게 전화를 했더니

온니가 전화를 해 보겠다고 하셨어요 근데.... 더 황당한건

누나 전화는 받는다는 거고 저에 전화는 피한다는 겁니다.

 

몇일이 지나서 연락이 왔습니다,  통화할 용기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저는 왜그러냐고 물었으나 대답 아니 전화 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에 몸은 불러왔으며, 정말 어쩔수 없이

사정하다 시피해서 병원에 동행 해달라고 했습니다.

 

몇일이 지난 다음 병원에 가기 위해 만났습니다.

전 이유없이 그사람에게 차인게 화가나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아무말도 없었거요...

병원에 들어가서 제 아기를 봤는데.. 정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한없이 흘렀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조금 늦게 왔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도 수슬은 가능하다고...

그렇게 전 수술을 했습니다..... 정말 수술 후에 눈물이 실세없이 흘러 장차 2시간 동안

울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그는 그게 마지막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연락 조차도...

 

시간이 지날수록 억울하고 왜 나만 이렇게 아파하고 상처 받아햐 하는지

왜 이별이라는걸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그에 네이트온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제가 있던 그자리에 다른 여자에 이름이 있었습니다.

더 황당한거 그때 소개 시켜준 그 후배라는 3살 많이 온니가. 떡하니.......

너무나 황당해서 여기저기 그사람에 흔적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1달을 찾아 다녔더니 결과는 이미 나와 있었습니다.

그후배와 결혼하기로 했으며, 다음  예비 아빠, 엄마  까페에 예비 아빠라며 글을 올렸더군요

그것도 저랑 헤어지고 제가 수술하고 난 딱 10일이 지난 다음에 가입해서요...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남자는 다 그런건가요?

6년동안 만났으며 결혼에 양가 부모님 다 인사한 판에....

그것도 헤어진지 3개월이 조금 지난 지금 다음달에 결혼을 한다고 하니..

남자친구 쪽 부모님도 이상하시지. 뻔히 다 알고 계시는데.....

 

남자들은 그렇게 쉽게 잊을수 있나요? 6년이란 시간을?

전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몸이 좋지 않으며 불면증에 계속대는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정말 그 남자를 이해 할수 없으며,  미리 알지 못한 저도 우습고......

더욱이 더 웃긴건  종교문제 때문에 부모님이 아프다고 핑개되면서

이별을 구한 그 사람이 더욱이 우낍니다.

 

이 사람 정말 제가 결혼식장이라도 가서 몇대 때려줘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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