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슨말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그녀를 만난건 2000년 7월 21일.
학교에 전학왔을때였습니다.
처음 학교에 전학와서 정신없을새에도 그녀는 눈에 띄었습니다.
그만큼 예쁘고, 인기도 많은 여자였죠.
그때는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친구로서 친해져갔고
어느새 1년이 지나 2001년이 됬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친구로서 가끔 만나서 안부를 묻고 놀기도 했는데,
어느새 부턴가 그녀를 보면 떨리고 두근대는 제 가슴에 놀라
혼자 답답해 하다가 언젠가 고백을 했습니다.
......
물론 퇴짜였죠.
그리고 그녀는 연락을 끊었고, 저는 그렇게 그녀와 1년동안 만나지못했습니다.
그녀를 잊어볼려고 노력많이 해봤죠. 다른 여자들도 많이 만나보고.
하지만 허송세월이었습니다.
다른여자를 사귈수록 그녀는 제 마음속에 더욱 깊이새겨져갔고,
어느샌가부터는 다른여자에게서 그녀를 찾는 제자신을 보았습니다.
저는 점점 망가져갔고 가정의 불화까지 겹쳐 세상에 삐뚤어져갔습니다.
그렇게 2002년 5.22일
다른여자를 만났습니다.
이젠 잊어야지 하는마음에 정말 잘해줬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여자가 그녀의 친구였던것입니다.
다시 만난 그녀는 친구로서 제게 대해줬고, 저도 그녀를 그렇게 대해줬습니다.
이번에 만난여자 정말 괜찮은 여자였습니다 저한테 아까울만큼,
(저는 감정이 물론없었지만)미안함에 계속 만나고 있었고
그래서 그녀를 잊어보자는 마음에 그녀에게 제 친한친구를 소개시켜줬습니다.
잘되간다고 하더군요.
눈물이 났습니다(부끄럽지만), 친한친구와 술을 마시며 좋은 여자니까 잘해보라고했습니다.
친구도 끄덕였죠
그렇게 모든게 잘되갈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해 겨울 못난 저는 이번여자에게도 그녀를 찾게되어 헤어지게 되었는데,
헤어지자 마자 제 친구녀석도 헤어졌습니다.
친구녀석에게 따지자 다 널위해서라고 합니다.
미안하게도 녀석은 저가 그녀를 좋아하고있는걸 눈치채고 다른남자에게 못가게 잡아놓은거라고,
고마움에 그날은 그녀석과 함께 술에 진탕이 되어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녀와 다시 가까워졌으나, 그녀에겐 제가 친구이상으로 보이지않았고(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예전처럼 고백하면 다시 연락을 끊을까봐, 절친한 친구처럼 잘해주는채 그녀에게 제 친구들을
소개시켜줬고, 친구들도 이런 저를 눈치채고..이런상황이 반복하며 어느새 3년이 지났습니다.
2005년 5월.
그녀와 같은 대학교에 오게되었습니다.
올해가 되자 그녀에 대한 감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저가 그녀에게 하는걸 보면 누구라도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챌 정도이고, 그만큼 잘해주지만
그녀는 알지 못하였습니다(그때 당시 알았던건지 몰랐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11월. 고등학교시절 선배가 그녀를 좋아하게됬습니다.(그 선배도 같은 학교고요.)
동아리에서 노래방을 갔을때에도 그녀에게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를 사다주더군요.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것 같았습니다. 별것 아니라 생각해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끊엇던 담배를 다시 사왔습니다.(그녀도 끊은걸 압니다.)
그날 1갑 반은 핀거같군요... 그녀를 보니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멍하게 있더군요.
다들 노래방이 끝나고, 술자리에 갔다가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됬습니다.
집에 가자마자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녀의 친구에게 메세지가 오더군요.
메세지를 보니 전화를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그녀의 친구가 말해주는 내용은 제겐 충격이었습니다...
그녀가 저때문에 아파하고 있다고,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 모르는척하느라 그녀도 힘들어한다고.
바보같은 그녀...그날 저에게 너무 미안해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눈물이 적은 여자입니다. 어떻게든 안울려고하죠)
하지만 학교에선 만나면 그녀는 평소처럼 대해주더군요..
저도 모른척하고 평소와 같게 대해주지만 최근들어 정말 힘이 듭니다.
저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