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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논리적입니까?

이상하군요-_- |2007.03.13 18:36
조회 409 |추천 0

글은 잘 읽어봤습니다.

 

혹시 이 글을 쓰신분이 자유주의쪽 신학을 하신분이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네. 여튼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반적인 크리스챤의 입장에서 변론을 해볼게요..

 

 

- 몇가지 팁

 

   1)자녀를 제물로 바친 이스라엘 왕들은 분명 하나님 보시기에 우상숭배를 한것이기에 범죄라고

     볼수있겠군요. 그렇다면 십일조는 우상숭배인가요? 뭐 단순히 복을 비는 십일조 정도라면

     그렇게 볼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지만 십일조의 의미는 수입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내가 번 수입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라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물론 이 십일조는

     역사적으로 레위인들(지금의 목사님, 강도사님, 전도사님 등등)에게 생활하는데 쓰게 되지요.

     뭐가 범죄입니까?

 

   2)구교의 종교적 타락은 면죄부로 속죄를 받는다고 생각한 것에 있습니다. 그 당시 유럽교회에서

     아니 일부 유럽교회에서 일어난 십일조 폐지는 루터의 교설을 독자적으로 해석함으로 나타난

     일종의 반란이었다고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나오네요. 그 당시 <헌금상자 속으로 던져 넣은

     돈이 짤랑하고 소리를 내는 순간 구원을 받는다>라고 구교가 선전했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자 그럼 개신교는 무엇이 타락했다는 거지요? 헌금을 요구하니깐 타락했다?? 아니죠 여전히

    구원은 믿음을 통해서 받는것이라 개신교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십일조 강요요? 십일조 안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거야  자유지 않을까요? 믿음이 있어서 나는 내겠다 하면 내는거고 아니면 아직

    안내면 되지요..ㅋ

 

   3)십일조가 폐지된 유럽교회-> 이것이 오히려 성경적이지 않은듯 싶네요. 이스라엘 역사에 보면

     597-582 B.C.기간동안 바벨론으로 포로생활을 하고 결국 해방되어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십일조를 내지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많은 레위인들은

     하나님을 섬기던 일을 버리고 농사, 유목을 하게 되지요. 이 때 여러 선지자들과 지식층들이

     그것에 대해 분개하고 회개하여 다시 하나님과의 약속인 십일조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볼때 십일조를 폐지하자는 거는 교회를 없애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망으로

     보여지네요..ㅋㅋㅋ

 

   4)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목사를 믿는다??? 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목사님께 순종하는 것은

      맞지 않나요? 전적으로 목사님이 하나님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안되지요..ㅋ 당연히 선생님께

      대우를 하듯 목사님도 성경을 알려주시고 영적인 부분을 지도하시는 분인데 섬겨야 하지 않나요?

      뭐 물론 일부 몰지각한 목사('님' 없는)들도있지만.. 그건 말 그대로 '일부'이지요..

 

- 목사공화국

   : 종교적인 부는 부패로 이어진다. 흠.. 뭐 적당히 수긍은 되네요. 하지만 교회가 전부 부유하다고는

     생각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아시다시피 수많은 교회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

     돕고, 선교하고, 전도하고 하고 있습니다. 제법 큰 대형교회들이 문제란 말씀이신데.. 그거야 

     그 돈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그 내역들을 공개하고 있을 겁니다. 한번 교회 홈페이지 등에

     문의해보세요. 어디로 돈이 사용되고 있는지..-_-

 

- 십일조 폐지운동

   : 흠.. 여러군데 의견을 제출하시고 글을 실으려 했었다? ..-_-제가봐도 이런 글을 게제할수 있었을까

     싶은데요..

 

- 한국에 교인수가 많은 이유

   : 유럽은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나 한국은 율법에 얽매인 구시대적인 신앙인들이기 때문이다??? 뭐

     이렇게 들리는거 같은데 맞나요? 흐.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신앙생활 할수 있다... 물론 가능하기는

     하지요. 그런데 분명 성경에서는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은혜안에 교제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

     않나요? 성경적인 근거를 사용한다던  글쓴이의 주장은 어디에 근본을 두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ㅋ

 

 

결국 이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요.. 도대체 "십일조는 사실상 범죄다"라는 거창한 제목답지 않게

 

하나도 제대로된 이유를 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글을 적기위해 당신의 글을 몇번이나 읽어봤지만 어떤부분에서 십일조가 범죄라고 이야기 하는지요?

 

구체적인 이유는 하나도 없더군요. 그저 개인적인 이야기... 유학을 갔고 거기서 인정을 받았고 학위를 받고..

 

그런 이야기 밖에 없는데 왜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혹시 퍼온 글이라면 한번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십일조가 범죄인 이유를 좀 아래에 리플로 요약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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