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로 어제 병원가서 혈관주사맞고 약 꼭꼭 챙겨먹으라는 의사쌤말에
늦잠자고 인나자 마자
밥먹구 약먹을 요량으로 미역국을 렌지에 올려놓고
국이 데워질 동안 잠깐만 놀거라고 네이트 톡을 방문했는디..
진돗개며 유부남아찌들의 작업등등 호기심 가득한 글을 양끗 읽어가는중..
(밥먹는거 깜빡,,ㅋ)
어디선가 풍겨져 오는 야릇한 이 냄새!
개소주? 헉~ 이거 비위상해~,,, 이런 생각들만 머리속에 가득~
내코는 막혔는데 자꾸 냄새는 나고~,,, 이거 모야?? 헐~
아차! 싶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오~
문열어보니 주방은 뿌연 연기로 가득~ (참고로 주방분리된 원룸! )
냄비는 벌겋게 달아올랐고~
가스불은 여전히 활활~
순간! 이 미친x...
주방 창문 다 열고 베란다 창문 다 열고~
그나마 방에는 연기가 많이 안들어와서 방문은 후딱 닫았는데
이거 웬걸~ 잠시사이에 방에도 탄내가... 헉~
어쩔수 없이 이 추운날 창문 다 열고 방에서 연결된 베란다문 다 열고~
엣취~
감기약 먹을라고 국 데우다가
일주일 더 감기하게 생겼네요~ 아주 황당한 날! 푸하~ 엣취~
아.. 추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