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구속이 심합겁니까? 아니면 제가 이해심이없는겁니까?

난감 |2005.11.30 16:54
조회 487 |추천 0

음..  구속, 집착.. 사귀는데 약간은 필요한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우선 제 사연 적어볼테니  제 입장에셔서 이해가시는지 한번쯤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전에  정말 10년전 저랑 처음 사겻습니다. 제가 첫남자엿고, 제가 첫사랑이었다고 늘말하고다녓답니다..(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이항상 말해줬음.. )

 

그러다  작년에 다시만나게 되었네요..

 

그녀 예전에  1주일정도 사귀던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A군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1주일정도 사귀다가 헤어지고 지금까지 친구로 지낸다고합니다 (작년 저 만나기전까진..)

 

저도 왠만큼 이해하는남자인지라 처음에는 그려러니햇조.

 

저를 만날때 (초반에) 자꾸 핸드폰을 OFF 하더군여..   담날 아침에 킬때면, 케치콜?이라고하나 문자로  어제 온전화번호가 나오는거..        항상 한두번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저한테 다시 사귀기이전.. A 군이야기를하더군여..

 

"어디야~?"                  - 여기 압구정이야~ -

 

" 그래? 나 신사동인데~가깝네 놀고있어 데리러갈께 "

 

- 응 -~

 

하고 데리러가면.. 그러더군여..  오늘  내가 좋아햇던 A군이 안나와서 속상햇다고..

 

첨엔 별대수롭지않게 여겻조.. 사귀지도않은상태엿고.. 잠만자고 같이노는 단계였으니까..

 

그러다가 저희가 진지하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뒤 a군한테 새벽에걸려온전화.. 전 무신경햇조..

 

여자친구가 A 군한테 말햇답니다. 남자친구 생겻다고..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아무런생각도없었습니다..

 

그러다.. 첫 싸움에서.. 그남자이야기 가 나오더군여 ..

A 군은 키도 크고 (185) 전 182입니다 ㅜ.. 잘생겻다고 ..

 

나원참 저또한 제 생긴거에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놈인데 -_-..

 

열받아서  됐다 할말없다 하고 와버렸습니다..

 

그뒤 화해를 하고.. 다시 말햇조.. 너 a 군이 그렇게 좋으면 가라 안잡는다..

 

그러니.. "첨엔 이렇게 질투심을 유발해야 서로 사랑이싹트는거야" 이러더군여..

 

허허.. 나원참.. 그러다가 몇일후..

 

제가 그때당시 (신사지점) 에서 근무를해서..  전화를햇조..

 

어디야? 일끈나고 압구정으로 와라~ "  

 

어?~나 좀있다 압구정갈껀데..!

 

- 그래? 그럼 만날까? -

 

" 몰라 이따 봐서전화할게.."

 

퇴근후.. 전 직장동료 분들과 밥을먹고 전화를햇조..

 

어디야?

-압구정 커피숖~

누구랑있어?

-A군이랑..-

 

.......... 정말 어이가없더군여 -_-

 

화가나서 전화안햇습니다..

 

그러니 30분뒤에 전화가오더군여..

 

"어디야??"

 

- 알아서 뭐하게? 너 나랑 지금 장난하자는거야? 왜 가서계속더 놀지? 둘이서 커피숖에서 더 놀지 왜 ?"

" 너가 오해한거야~친구한명더 오기로햇는데 .. B양..  A군이랑~먼저와서 이야기하고있던거엿어"

 

- 청담동으로 와라.. -

 

여자친구와 B양이 같이 오더군여 ..  같이와서 술한잔하는데 핸드폰 보니까 ..  그 A군이라는 사진이 떡허니 찍혀있는거아니겟습니까 -_-..

 

순간 욱해서 고기판뒤집어엎어버릴래다가   차분히.." 지워라.."

 

하니까 지우더군여..

 

B양과 A군과 제 여자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라고 아무사이도 아니니까 신경쓰지말라고..말하더군여..

 

그뒤 여자친구가 B양만날때 마다 의심이가고 ..  제가 이상한 놈 된마냥 정말 속상햇습니다..

 

그러다 사건이 터진거조..

 

여자친구와함께 강촌으로 여행을갓는데..

 

그날 저녁 b양과 통화를하더군여..

 

사진좀보내봐라~  <-- 이런이야기가 나오길래

 

몬사진인데? 이러니까..         

 

B양이 강원도로 여행갓는데 그곳에서 친척오빠가 있다길래 사진보내보라고~

 

라고..  하더군여..

 

전 안믿었조.. 제 청력은 남들보다 발달이되어 또한 제 직감은 절대로 못속이기에..

 

핸드폰가지고 화장실가서 20분뒤에 나오더군여..

 

사진 다지우고..

 

담날아침 말햇조.  솔직히말해라.. 나 기분나쁠라한다..

 

-사실.. a군이 군대간다길래.. 머리짜른사진볼라고한거야..-

 

그래.. 알았다..

하고 서울올라왔조..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가요??

 

그러다 a군이 군대를 가고 아무 탈없이 잘지내고있던 시절..

 

현재 방송에나오는 공xx 라는 연예인아시나요?

 

저랑 pc방에서 있는데 그 공xx라는 연예인프로필좀 찾아달라길래 

물어봤조..  왜 볼라하냐고..

하니까.." 요즘 뜨는사람이라서 볼라고~"

이러더군여..

 

나원참.. 그래서..  " 야 너 내청력 무시하지말라그랫지.. 너 a군이랑 이애랑 예전에 썸싱있다는거 내가모를줄알어? 내가 그냥 넘어가려는데..그만하자.."

 

여자친구," ................ 암말없더군여 -_-.."

 

저 ;;" 그러는 넌 서xx프로필이나봐라 내가 고2때 만나던애다.."

 

라고 열받아서 말햇조..

 

그뒤.. 정말 잘하더군여 남녀문제로 싸우지않고..

 

그러던와중..  정말 ...-_- 대 사건이 하나터집니다..

 

몇일전 엄청나게 싸우고  화해를하고 다음날낮에 (둘다휴가라..)

만나서 데이트를하기로햇조..

 

일어나서 낮에.." 나지금 갈께~ 뭐할까~?"

-나.. 압구정가야하는데.. B양만나러..-

 

"그래? 쩝 왜 약속을 이중약속잡냐..? 아랐어 그럼 그시간까지같이놀지뭐.."

 

하고 만나니..    옷차림세가 나름대로 신경을썻더군여..

 

그래서 물엇조....

"A 군휴가나왔지?"........(사실 알고있엇거든요)

"응?? 무슨말이야???  A군이 휴가나오다니? 정말첨듣는대?"

 

그래? 그럼..

 

하고 놀다가 핸드폰을 서로 꺼두기로햇조..

 

헤어질무렵 핸드폰을 키니까.. 문자가 여러개 왔더군여..

 

B양이 보낸내용..

"야..~7시까지와 A군 지금 샤워하고 전화한대"

 

나원참.. 보자마자  화가났습니다..

 

거짓말한것에대해서, .. 정말로..

 

" 너 해명해라.. 해명해라.."

 

여자친구..- 어? 뭐..?/ 화났어?/ 넌 몰라두되 써프라이즈한거 할라고~그랫단말이야"

 

무진장 난리피고 집에왔습니다..

 

말이됩니까? 물어봤을땐 정말 모르는체 딴청피우던여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여..

 

"너 지갑잃어버렷다해서.. 가서 지갑만사고 B양 얼굴만 보고올생각이었다고.. 그래서 너보고 집에가있으라고한거엿다고..  "

 

그래서 제가 .. " 넌 말이라고 함부로하지마라.. 이왕 이렇게됏으니 무슨말이더필요하겟냐? 너가 그런다고 보장도없고.. 나한테 거짓말한거 정말 기분나쁘고 드럽다.."

 

여자친구 : 왜 넌 그렇게 못믿니? 너가 기분나쁠까봐 말안한거고 정말 만약 보더라도 얼굴만보고올생각이었다고..  나 너뿐인거왜모르니..??

 

 

 

이러곤 넘어갔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음..그리고 결론은.. 그녀가 말하네요..

 

"솔직히 너만나기이전에는..  내가 C군과헤어지고나서 너무힘들고 외로워서 A군한테  기댈라고햇던건 사실이다, 헌대 그애도 여자친구있엇고 나또한 그여자친구랑 많이 보고 그래서 정말 아무런감정이없다. 지금 나한텐 너가 있어 정말 소중하고, 정말 사랑하고 다른데 눈팔시간없다.. 내가 거짓말한건 너가 기분나쁠까봐 선의의 거짓말이니 한번 너가이해해줘라..담부턴 절대로 거짓말안하겟다.. 너도 이해해줘라 나도 a군 b양 다들친구들인데 설마 만나서 무슨짓 치르겟냐?.. 나 믿어라.."

 

하고 끝맺었네요.. 저또한 믿는다고햇고..

 

쩝.. 그래도 영 기분이 찝찝하니..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