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요일에 동대구역에서 부산행 KTX열차표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전 시간을 확인한지라 토요일 5:54분KTX동반좌석이라고 분명히 매표직원한테 말했죠. 할인된금액과 시간만확인하고 부산으로 떠날 설렌마음에 기차표를 넣었습니다. 다음날 퇴근후 택시를타고 부랴부랴 동대구역도착..탑승한후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자리에 이미 다른승객이 앉아있었습니다. 표가 잘못된줄은 상상도 못한채 승무원을 찾았습니다. 당황한 저희에게 사**라는 열차팀장이 대뜸 던진말이"27일자 기차표로1.5배의 벌금을 부과하겠습니다." 전후 설명없이 던진그말에 저흰 더 당황했고 무슨말씀이냐고 물었죠..납득할만한 설명없이 핸드폰을꺼내더니 계산하더군요..어의없어서..60600원을 내랍니다. 어느누가 그 상황에서 알겠습니다.납부하겠습니다. 이런대응을하겠습니까.저희도 당연히 낼수없다고 그랬더니.."그럼 못내겠단거죠..공안으로 인계하겠습니다.." 그러시더니 인계증을 쓰시더군요.. 당황한 승객에게 해결방안이 아닌 협박식의 멘트를 하는 그 사** 팀장 도대체 철도공사에 적합한 사람인지가 의심스러울정도의 인격이시더군요..
저희 없는곳으로가 써온 진술서는 허위내용에다가 안타까울정도였습니다.
본인은 규정대로 처리했다지만, 규정에 앞서 승객의 편의가 먼저아닌가요? 저희도 사회생활을 할만큼 한사람으로 조근조근 설명하면 무턱대고 부과금 못낸다고 막무가내 부릴사람도 아닙니다. KTX라는 좋은 이미지에 시간단축이라는 메리트까지..편리하게 이용할려다가 앞으로 다신 KTX이용을안하게끔 만든 사**팀장..
부산역에 내려 민원실장님을 만나 전후사정을 얘기하니 저희한테 백번 사과했습니다.
사**팀장의 죄송하단 말한마디였음 이렇게 민원재기 하지도 않습니다.
저희 철도공사 규정에따라 부과금 납부했습니다.표 확인안해본 저희의 과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희만의실수가아닌 매표소 직원(백**씨)의실수 그리고 개표구에서 자동기기에 표를넣었을때 에라가 나서 직원이 뛰어와 표를확인하고도 통과된 과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도공사는 부당이익을취하며 규정만 운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본인들의 이익만 추구하시는군요..
그럼 저희가 받은 시간적 손실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떻게 하실겁니까..모든걸 승객의 과실로 몰아 부치고 해결방안은 없다니요..참 답답합니다. 통상적으로 이런경우엔 다 부과금 납부하고 만약 안낼경우엔 법운운하며 100만원의 부과금을 낸경우도 있단말을 하더군요..그 말은 너희도 돈내야된다.우리규정 어기면 너희만 손해다 그런뜻이 담겨있는듯하네요..
저희 민원이 어디에도 받아들여지지않아 그 동대구역직원에게 말했습니다. 방송사와 청와대 민원재기하겠다 하니.. 네~~하십시오..배짱부리더군요..대단하십니다.본인들 말씀하신대로 제가 올릴수있는데는 모조리 다 올릴 생각입니다. 시간이 남아돌아 이러는거 아닙니다..많은 사람들이 철도공사의 부당함과 불친절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물론 모든 철도 관계자들에게 다 해당되는일은 아니지만..몇몇사람들때문에 이런 민원이 생긴다면 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하지않습니까..
한사람뒤엔 수십만의 사람이 있단걸 모르시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