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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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
어제 .. 같이 사는 룸메이트랑 ..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여자의 남자칭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다짜고짜 그러더군요 ,, 나 .. 그여자 남자칭군데 .. 반말한다 ..
그러더니 .. 나보고 사은회때 잘못한거 있냐고 없냐고 따지듯이 말을합니다 ...
어이없어서 저도 "내가 뭘 잘못했는데 누군데 반말하냐?"
라고 대꾸했습니다 .. 그러자 그놈
"이따 니네집 쪽으로 갈거니까 나와라" 라고 하더군요 .
내참 어이가 없어서 .. 저 진짜 실수 한거 있을까봐 ..
과 형한테 전화해서 .. 저번 사은회때 큰 실수 한거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형님 "별 일 없었는데 ... 왜 누가 뭐라고 하던?"
이란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
저 .. 그냥 아무일 아니라고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그런다고
형 걱정할까봐 .. 거짓말 했습니다 ..
그리구 집에와서 .. 쉬는데 한 10분쯤 지났나 ??
그놈 전화오더니 아래 2층으로 내려오라는겁니다 .. 황당해서 ..
그녀 원룸이 2층이고 전 3층에 삽니다..
저 당연히 내려갔죠 ...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
그놈 "야 너 일루와봐 .." 라고 명령조로 말을 하네요 ..
황당해서 .. "너 뭔데 반말이냐 ?? "라도 대꾸를했죠
그놈 어이 없었는지 ... "내가 너보다 한살 많아서 반말한다."
이러는 겁니다 .. 내참 .. 오늘 첨으로 나랑 얼굴보면서 대화하는놈이 .
명령조 어투에 ..반말까지 .. 더 어이없는건 나보고는 반말하지말랍니다
이 c8 놈이 ..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
저도 성격이 있는지라 .. ㄱㅖ속 반말로 말을했죠 ..ㅋ
그랬더니 그놈 성질을 못이겨 제 목을 짚내요 ...
이때가 기회다 싶어 .. 그놈하고 한판 붙었습니다 ..
저 .. 등치 작고 말랐지만 .. 이래뵈도 운동 4년이나 했었던 몸입니다 ..
달려드는거 밀쳐서 벽으로 붙인 다음에 .. 면상에다가 주먹을 날려버렸죠 ..
한 두방 먹였었나 .. 밖에서 제 룸메이트 애들이 말리러 들어왔더라구요 ..
분해서 몇대 더 쳐버렸음 좋겠더만 .. 휴~
그놈 그러더군요 "여기 앉아서 애기하자 "라고
저 당당하게 앉잤죠 .. 그랬더니 그놈 지여자칭구랑 뽀뽀했냐고 물어봅니다
저 그때 갑자기 기억나서 .. 그랬다고 했죠 ..
나보고 잘못했다고 사과하랍니다 ..
제 잘못은 .. 그여자 좋아한죄 밖에 더있습니ㄲ ㅏ??
물론 뽀뽀 했던거 .. 잘못한건줄 저도 잘 압니다 .. 하지만 너무 좋아해서
기습뽀뽀 한번 했었습니다 .. 몇주전에 ..
그러면서 계속반말질입니다 .. 저 .. 당연히 같이 반말했죠 ..
머리 속에서 정리도 다 안된체 .. 막말이 나왔습니다 ..
"뽀뽀는 아무한테나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 이말한 전 진짜 미친X이죠 ..
그랬더니 저보고 완전 또라이 랍니다 .. ㅋ 질수없어서 "그래 나 또라이다 왜 ?"
이렇게 말해버렸죠 ..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전 미친 X이 된ㄱㅓ죠
더 어이 없던건 .. 저한테 계속 화만내던 그녀가 .. 그놈 말한마디에는
눈물을 보여버리네요 .. 저 그모습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
가재는 게편이라더니 .. 어이 없더군요 ..
저 그때서야..정신이 들더군요
그세끼한테 .. ㅁㅣ안하다고 말하고 그여자 전화번호도 보는 앞에서 지워주고
나왔습니다 ..
7달을 조아했는데 .. 젠장 전 오늘 하루만에 완전 또라이에 쓰레기가 되버린거죠 ..
제가 그놈하고 그여자한테 .. 미친 쓰레기취급받는게 당연한 걸까요 ??
욕해도 좋고 .. 격력해줘도 좋습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건지 ..전 도저희 이해가 안갑니다 ..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