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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황당한 DHC 화장품쇼핑몰 ㅡ.ㅡ^

HNK |2007.03.15 10:50
조회 5,497 |추천 0

 

 

 

DHC를 한번도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꽤 몇년전부터 유명스타로 TV광고하는 화장품통신회사인건

잘 알고 있었다..

가끔 집에 오는 DHC올리브매거진이란 판촉물도 심심할 때 보고해서

'아~ 화장품하고 건강식품 등 다양하게 파네~'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었다.

 

이번달 올리브매거진에 비타민C 3통(1통이 한달분) 1묶음을

25%할인한다는 광고가 있기에,,  

마침 임신 출산 수유 등 체력저하에 비타민C가 좋으니

비타민C나 살까하고 두 묶음(즉 6개월분) 첫 구매를 하였다.

물론 식품이므로 2번째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타민C 새걸로 유통기간 확인해서 보내주세요"

라고 메세지도 남겼다.

 

이틀만에 배송이 되었는데,,(3월11일 주문, 3월13일 배송)

비타민C 유통기한이 가관이다 바로 07년 4월 1일까지다..

(07.04BK/DL은 07년 4월 1일까지라고 유통기간 보는법이 옆에 적혀있다)

그것도 6통이 전부 다~!!! -_-

3주도 안남은 유통기한의 식품제품을 3개월치묶어 25%할인하다니

놀랠 노자 경악할 지경이다-_-

마트에 우유 일주일유통기한 남은것들 사은품우유 몇개 묶어판다.

우유야 2~3일이면 다 마시지만

이 절박한 유통기한의 비타민C는 90% 할인해서

사은품으로 묶어팔아도 사고싶은 맘이 없겠다..-_-

 

광고는 3개묶음이니 25%할인해준다는 식의 생색을 내고-_-

이건 완전 고객들에게 "유통기한 3주남은 제품이니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인심쓰세요~"하는 꼴이다..

유통기한 3주남은 비타민C는 주는사람 받는사람 다 민망하겠다..

고객입장을 생각하는 회사라면 6개월치 사는 사람에게

미리 공지라도 해서 취소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

 

차라리 재고관리 확실히 해서 유통기한 절박한 제품이라면

유통기한 마감 몇개월전에 미리미리 거리에서 무료 샘플링하는게 오히려 판촉효과면에서 덕 볼 것이다 .

 

어제 DHC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인터넷에서 사셨어요? 전화주문하면 유통기간 알려드리고 양해를 구하는데... 인터넷에 유통기간 공지도 있어요~"라고 한다-_-

 

난 올리브매거진 트리플세트광고를 보고 이미 제품설명

충분히 봤기에 (여기엔 제품유통기간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다.)

인터넷에선 바로바로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를 했다.

DHC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구매화면에는 유통기간 공지없고

스크롤 내려야 나오는 상세설명에 한줄 나와있다.

"이 제품은 유통기간이 07년 4월 1일입니다" -_-

 

이런건 웹사이트 메인에 팝으로 뜨는 정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

생산자가 정보의 비대칭에 놓인 소비자의 무지를 이용해 이윤을 창출한다는 논리가 확실히 맞는것 같다.

암튼 다시는 DHC 이용할 생각도 없고

주변사람들에게도 DHC의 이 행태를 확실히 알려야 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오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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