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읽기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써보내요 ㅎ
요즘 계속 우울합니다.
직장때문이죠 ㅠ
전 지금 계약직으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처음에 그냥 사무직이라고 해서 입사했는데 알고보니 인포메이션..이였어요
맨날 잡다한일들과, 다른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온갖 스트레스..
무시당하는 느낌이 하루에도 몇번씩,
관두고싶은 맘도 하루에도 몇번씩,
계약으로 1년했는데요,
지금 한..6개월 지났거든요-
일이 익숙해지고 사람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그리고, 월급은 적지만, 복리후생은 좋거든요.
4대보험에, 여름휴가도 일주일이나 있었구요, 월차이런것도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구요-
다 좋은데 계약직 인포메이션..참 맘에 걸리네요-
전문대지만, 그래도 대학까지 나왔구,
비서과도 아니고 이런쪽의 일은 생각도 안해본터라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완전 회사에서는 시다바리궁..
친구랑 부모님 아무도 제가 인포메이션인줄 몰라요 -
사실 저도 첨에 몰랐으니..어쩌다 보니 말을 못하게되궁,
스트레스가 쌓여도 말할 상대가 없으니..
정말 너무너무 우울해요_
회사에 좋은 언니들은 아직 어리니깐 계약한기간만 채우고 더 좋은데로 가라고 하는데,
친구들이나, 언니들 얘기 들어보면,
우리처럼 특별한 전문직이 아니면, 다 회사 여직원이 일하는건 거기서 거기라고 다 똑같다고하궁..
요즘 취업도 힘들잖아요 ;
우리회사에는 고졸도 전문대졸도 대졸도 대학원졸까지 다 있는데
계약직으로 이런 시다바리같은 일을 하는 사람은 저뿐이에요_
그래서 더 위축되고..
그만두는게 낳을까요 ?
1년채우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될거같은데..ㅠㅠ
그냥 현실은 어떤지 좀 조언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