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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여자랑 잔 남친..ㅠㅠ

심난해요,, |2005.12.08 16:26
조회 137,248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보시면 대충 짐작 하셨겠죠,,  용서를 해야 하는건지 끝내야 현명한건지 님들의 자문을 얻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 남친 정말 정말 착한 사람이죠.. 저한테도 너무나 잘해주었구요

제 남친이 영업을 했었지요,. 한.. 5달 정도,,다들 아시겠지만 영업이란것이 일정한 수입이 있는것이 아니고

하느냐에 따라 그 달 수입이 정해지잖아요,,

첨에 제 남친 2~3달까지 항상 이백을 넘게 벌었어요,,  그런데 항상 그 달이 끝나갈쯤 돈이 모잘르더라고요,, 제가 이상해서 물어보면 무슨 자재값이 들어간다.. 어쩐다 하면 그냥 믿었고요,,

어느날 회사에 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남친한테 전화를 했어요.. 안받더군요,,

그 전날 팀 회식한다고 해서 조금만 마시고 일찍 들어가라고 한게 마지막 통화였거든요,,

 여자의 직감 무섭더라고요.. 뭔가 이상하단 느낌이 들면서 같은 회사 다니는 제 남친의 친구한테 전화를 했어요 회사에 안나왔다고 하더군요.. 시간 날때마다 전화를 했어요.. 오후 두시가 되서야 받았어요

나 : 어디야??

남친 : 팀장님 집이야..(제가 집으로 전화해 볼거란걸 안거져,,)

나 : 팀장님 댁 전화번호 가르쳐줘 그리고 너가 받어 (사실 전화할 생각 없었어요,, 어떻게 나오나 볼려고 물어봤죠)

남친 : 잠깐만 있다가 전화할께,., 뚝!

나 :( ㅡㅡ; 너 딱걸려따..)

십분뒤쯤 전화가 왔어요,,

나: 솔직히 말해 어디야,.,

남친 : 모텔이야..

나 : (헉!!!) 누구랑?

남친 : 혼자,,.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어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혼자 모텔에 와서 잔거 같아,,

 

솔직히.. 많이 이상했져,. 하지만 증거도 없고,, 믿기로 했어여,, 그리고 나서 몇 일뒤 같이 술을 마시다가,,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고 뭔가 진실을 알아야 속이 시원할거 같은 생각에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꼬득였습니다..(차라리 물어보지 말걸 지금은 후회하고 있구요,,ㅠㅠ)

 

나 :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너 혼자 모텔 가서 잤다는게 이해가 안되,.

      너 여자 직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솔직히 말해봐,. 그럼 내가 용서해줄게,,(정말 용서가 

      될줄 알았어여,,)

 

 남친(머뭇머뭇,,거리드니..ㅡㅡ)

사실대로 얘기하더군요,, 팀장이랑 둘이 팀장이 아는 단란주점을 갔는데,,(이 팀장이란놈 생각해 보니 와이프가 둘째 아이 임신하고 있었어여,,ㅡㅡ 더 나쁜놈..) 거기서 놀다가 나왔는데 단란주점 여자애들이 따라 나왔다,, 술 사달라고,,ㅡㅡ(이말도 좀 이상했져,. 그냥 따라나왔단 말에,,) 그래서 술을 먹고 모텔을 갔다고요,,

다 듣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남친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정말 다른 남자들은 다 그래도 이 남잔 안그럴줄 알았는데,,

사실 이게 몇달 전 이야기에요.,. 남친 저한테 너무너무 잘하고 있구요,,  지금 남친 만나고는 있지만 계속 생각이 나서 어찌해야 하는지.. 님들한테 넋두리 한번 해봤어요,,ㅠㅠ

얘기하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요..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자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당황되면서 감사하네요,,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말씀 안드린것이 있는데

제가 당연히 헤어지자고 했어요,, 계속 생각이 나서 안되겠다고,, 만약에 너랑 사귀면 나 너한테 

계속 이야기 할거 같다고요,,

남친 생각나면 얘기 하라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고 다 듣는다고 욕하고 매일 얘기 해도

들을테니 헤어지지만 말자고요,,

그래서 아직 헤어지지 못하고있고요,, 

사랑하는 사람이 다신 안그런다고 하니,, 그말을 믿게 되는거 같아요,, 

암튼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이정진,옥주현,조여정 프라다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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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미친넘들|2005.12.11 08:59
사회생활? 지랄한다? 남자들은 한번쯤은? 지랄한다.. 아주 심히 밟아주고 때려 잡아 죽이고 싶네.. 아무여자는 한번쯤.. 결혼해서 니 새끼들 보기 챙피 하지도 않냐..니 여자가 한번쯤 딴남자랑 자고.. 심심해서 땡겨서 자주는 쎈스 부려주면 참 좋겠다.. 씨발넘들 꼭 지네들은 재미 봐도 되고.. 여자는 쫌 참아줘야 하고 지랄한다. 아주 염병새끼들 대한민국 남자새끼들이 제일 개념없어.. 구덩이 파서 저런 넘들은 생매장 시키든가. 아님.. 아무 남자나 자는 여자 만나서 된통 당해봐야 알지.. 입을 확 찢어 놔야 돼 저런 새끼들은.. 남자성욕?. 지랄한다.. 아무대나 쏴대는게 남자 성욕이냐.. 개념없이 사는것들.. 미친넘들 아니야.. 저런 새끼들은 결혼도 말고 그냥. 그런 여자들하고만 실컷 시켜서 성병 걸리게 해야 정신차리지. 미친..
베플DEADTEARS|2005.12.10 14:28
창녀랑 하는게사회생활에필요하다고요?그럼 사회생활하는여자도 호빠가면돼겠네..ㅋㅋ개쉐이들..남자들은하나만알고둘은모르나..요즘엔 능력있는여자들이더많아서 애양육도여자가충분히하루있고...나이들어자식들이 아빠찾는줄아나~낳아준엄마찾지..ㅋㅋ남자들정신차리셈..주점숫자만큼 호빠숫자도많다는걸..지가 주점가서 즐길때 여자들도 호빠가서 즐길수있다는것을~!!!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정신차리시오~
베플나의 경험!!|2005.12.10 09:40
내 경험담을 적어줄테니 잘 들으시오~ 친구중에 미아리나 용주골 같은데 술만 마시면 땡긴다구 같이 가자구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같이 갈때두 있구, 안 갈때두 있죠. 나두 기분에 따라 땡길때가 있으니... 암튼, 각설하고 여자친구가 있을때두 그런 기회가 있었죠. 두명의 여자친구를 비교할께요~ 한명의 여자친구는 사랑하구 좋아한다는 애절한 느낌보다는 그냥 머.. 관심사나.. 교육수준이나 이런게 맞는다구 해야할까나.. 그런 친구이지만..솔직히, 헤어져두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친이었죠. 그럴때는 머.. 그런데서 즐기는게 별루 죄의식도 안들구 잼있게 즐겼습니다.(여친이, 좀 관계를 가지는 걸 부담스러워해서 성욕해소차원이었을 수두 -0-) 암튼.. 그랬구. .한 여자는 잠자리에서도 적극적이고,, 서로 함께 맞출려고 노력하구.. 진짜 애타게 사랑한다는 느낌이 여자였죠. 이 여자랑 사귈때는 그런 기회 있었지만.. 여친 생각이 나서 안했습죠.. 여자들 하나 착각하는 게 있는데.. " 일단 남자가 다른 여자랑 관계 가지구, 유흥주점 가서 해프게 놀구 이런 건.. 일단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겁니다. 사랑한다 해두. 그런 헤어져두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랑이거나.. 성욕해소용 사랑이죠. 그리구, 가장 큰 착각이 남자가 그렇게 여자랑 관계 가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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