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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회사 변태 퇴치기

ㅎㅅㅎ |2005.12.09 14:49
조회 69,721 |추천 0

몇일전 여자친구와 전화 하다가 여자친구 회사에 x부장 이라는 사람 애기를 들었습니다.

 여친 말로는 그 부장이라는 사람이 말로는 귀엽다고 하면서 자꾸 끈적하게 찝쩝댄답니다.

등을 쓰다듬든가 뭐 뒤에서 어깨를 만지다던가

암튼 자세히는 말안했지만 순각 제머리속에는 어떤 한 변태가 제 여친을 채칙질하고있는

상상이 든겁니다.

순간 꼭지가 돌았죠 전 담날 그회사로 쳐들어 간다고 했죠..

여친 담담히 웃으면서 그냥 사회생활인데 넘겨야지 하는겁니다

그날 자면서 생각해보니 회사로 쳐들어가는건 너무 철없어 보일거라는 생각했죠

그래서 그다음날 점잖게 그회사로 전화 했습니다.

"뚜루루"

"예 XX회계 사무솝니다"

"예 여긴 남부 경찰서인데 혹시 사장님 계십니까"

ㅋㅋ

사장님 찾는 소리가 들리더니 바꿔주드라고여

" 예 저나 바꿨습니다."

" 예 여기 남부경찰서 니다."

"아예 그렇습니까 무슨일로 ~~"

"예 거기서 성희롱한다는 사람이 있다고 제보가 들어와서요"

"예 ? 저희회사에서요 ?"

"예 XXX부장이라던데 그회사 직원 맞습니까?"

"예 저희 직원입니만 그럴리가 없을텐데여"

"아 일단 그사람 내일 남부경찰서 2층  형사과로 나오시라 전해주세요"

ㅋㅋ

왜그리 재미있고 통쾌하던지 하지만 여친한테는 비밀로 하렵니다

그날이후로 밝아진 여친얼굴을 보니 그사람한테는 죄송한 맘두 있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 ㅎㅎ

 

  군대에서 씩씩하게 있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남부경찰서|2005.12.12 10:48
여기 남부경찰서 2층 형사과입니다. 내일 나오세요.
베플악플다는 ...|2005.12.12 19:22
지 애인이 아무한테나 떡주물르듯이 당해도 괜찮은 넘만 악플달아라
베플완존 엽기네여|2005.12.09 15:09
아주 기발하네여 님에 게 박수를 그 담날이 궁굼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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