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편은 출장을 갑니다. 그래서 이제 서서히 돌아오려나 했습니다
사일의 출장이라고 하던 남편 그 담날로 돌아오곤 하죠. 자재가 없고 서류를 해야하고 라며 아주 작은 일들을 변명으로 그녀가 있는곳을 향해 달려옵니다.
아무리 먼곳으로 출장을 가도 하루를 견뎌내지못하고 직원들 모두 남겨두고 홀로 상경하여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남편, 출장이 아닌 직장내에서의 근무일떈 집을 바로곁에 두고도 두어시간 꼭 그녀의 주변에서 술에 만취해야만 집에오는 남편. 밖에서 전화할땐 그나마 밝은 목소리이던 남편은 집에만 오면 한숨과 만취한체 주저않아 힘들어죽겠다며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남편.
그런 남편을 그녀에게 이젠 보내주고싶은데 내가 남편을 10년이상 한결같이 사랑하엿기에 단한번도 내게 주지않은 사랑을 그녀에게 애타하는 남편을 보면서 정말 증오하고 분노하고 당장이혼할듯대처하다가 해보지도못한 욕도 해보고 함꼐 싸워도 보고 별짓을 다해보고 다시 살자고 의논하여 다시 살지만 남편이 그렇게 애타하는 그 모습을 보면 이젠 정말 그냥 바람이 아닌 사랑이란 생각에 놓고싶지만 한때 나홀로 이혼녀가 되고 아이들 키워야한다는 생각에 사회에 나가야한다는 두려움에 겁도 났지만 지금은 사회에 이혼녀로 나가야한다는 두려움보다 이미 남편은 어쩔수없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물론 그때도 아이들생각했지만 그땐 사실 남편에 대한 증오로 불타있었던것이엿고 현재는 정말 아이들이 가장 가슴에 아픔으로 옵니다
남편 잘나가는 사업이겠다 할머니 아직 젊으시고 오셔서 아이들키워주면 되겠지만 딸아이 이제 오학년인데 벌써 가슴에 울화병이 생겨 "엄마 가슴이 답답해 숨을 못쉴것같애".라고 남편의 외도시작으로 제 몸과 맘이 망가지기시작한 그떄부터 잦은 싸움과 폭력으로 인해 아이의 병이 지금까지 오고있고 아들녀석 아직 철없어 있는거 보면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2년의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사랑이 깊어가고있는 현재에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원합니다.
남편은 다른여자를 갈망하고 저는 아이들의 부모를 잃고싶지않습니다.
가정만은 지키려던 남편 지금은 그것도 아니고 오직 그여자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는모습
자기 아내를 보길 제발 좀 알아서 사라져주길 바라는 그 모습을 느끼면서 어떤길이 현명한건지 답답하네요.
제 맘같아선 아이들 제가 키우고 재산 반나눠 살고 남편 꺠긌하게 정리하고 그여자와 살도록 내두고싶어요.
이젠 정말 그런 맘이 드네요
왜냐면 그떈 단지 다른여자를 안었다는 그것에 분노하였지만 이젠 사랑으로 느껴지니까요.
내가 남편을 10년이 넘도록 갈망했지만 미동도 안했기에 그녀에게 중독된 그사람을 보내주고싶어요
하지만 남편이란사람 아이도 재산도 그 무엇도 줄 생각을 않습니다
단지 저만 현실에서 사라져주길 바랍니다.
근데 전 모든걸 잃고 아이들까지 잃고 나갈 자신은 없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다른여자떄문에 저렇게 힘들어하는모습 그냥 보고있으려니 그것도 정말 제 살을 제가 파는격입니다. 위궤양에 10년을 당겨와버린 갱년기초기증상에 ...
아이들에게 부모의 이혼의 아픔을 정말 느끼게 하고싶지않은데 특히 딸아이 너무나 민감하게 아빠와 엄마의 이혼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데..그게 너무 마음아픕니다.
이혼하기싫은핑계라고 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진심으로 그러네요 지금은 정말 아이들떄문에 매일매일 맘이 너무 아프고 저녁에 남편퇴근하는거 보면 남편떄문에 맘아프고 제 이런 자신떄문에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