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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억울하고 속상해요~!!!

이사힘들어.. |2006.09.09 11:58
조회 1,847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집을사서!!!!! 이사하게된 신참내기 주부입니다...

사실 신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집계약이라던지 이런거 저런거 잘모릅니다.....

그래서 이런문제가 빚어진거같애요...

이제는 걍 맘정리하고 좋은맘으로 이사할려구요...

그래서 여기 자주눈팅하니깐...

맘풀려고 여러분께 넉두리해볼께요....

 

저희는 이번에 집을샀습니다.

살려는집 주인은 다른곳으로 전세로 간다고 하더군요...

지금저희전세로있는 집주인은 저희가 나간다고 하니간 세입자를구하고잇엇구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요새전세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들하죠..

여기도마찬가지입니다...전세값도 올랐을뿐더러 아예 물건이 나오질않죠..

한부부가 들어온다고합니다..

윤달이라고 무조건 24일 이전(우리가 이달 24일만기거덩요)에 이사를해야한다고 땡깡을부립니다..

8월말부터요..

그때당시 저희는 살려는집이확정이안났고..

시세가 없으니 팔려는사람이 매매를접고 막 이러던상황이엇어요..

심적으로 너무부담됐습니다..

그러다 일이터진게 우리한테 협의도안하고 부동산과 그 들어올려는 세입자가 막무간에로 나가는날짜

정해서 계약을한다고하여 우리는 동의를못햇습니다.

그러던찰나에

저희가 매매한 집주인이 타지역으로간다고하였는데

사정상 못가고 그냥 이지역에서 전세를구한다고 합니다..

또 얽히고섥힌게 지금살고잇는집 주인과 우리가 사는집주인은 회사 선후배사이라고하네요...(같이분양받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전세가계약건 것을 캔슬하고 그집에서 우리집으로 전세를들어오게된거죠...

결론적으론 내용은다르지만 맞교환으로되어버렸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실수한건...게약할당시 어떤일이있더라도 입주1~2일 시간을 달라 (청소,도배장판)

이걸 얘기를안했고

맞교환하는식이됐다고했을때 앞뒤전후 고려해보지않고 오케이했다는겁니다...ㅜㅜ(가슴이쓰려요)

서로서로 양보하면제가 이렇게 할일도아닌데...

그쪽집여자 너무막무간애입니다..

시어머니가 날을받아왔다고 이삿날,이사시맞춘다고 우리집을 똑같이 비워달라는겁니다..

그럼 우리는 자기집비우고나서 청소를하는데... (입주청소시간이 8시간걸리다네요...9시에 집이비워져도 청소끝나면 오후 5시입니다.)

무조건 12시안에 농이들어가야한다나머라나...

일단 좋다이겁니다... 그래서 그여자분이 이삿짐견적을알아보고 이왕이면 시간도 맞출겸같이하자...

하시길래...(미리견적도봤더군요)

그렇게하자하고 좋게좋게 그냥끝냈습니다. 짐보관하는 8시간정도도 추가비용없이 해준다고헀고

그런데 캔슬놓더라구요 그이유는 공정상 자기집이 먼저빼고 우리가 나중에뺴야하기때문에

자기들짐을 땅에 1시간정도 내려놔야한다는겁니다..그게싫다는거지요... 거기선 싸게해준대신 이삿차를 한대가지고온다고했거든요..

그럼 제가 그집짐을 하루정도보관하면안되겠냐니깐 절대안된다네요 애기유치원도보내야하고한다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사견적어제봤지요....

사실 엊그제 목요일날저녁에 전화로 약간다투었습니다.

세상에 내돈주고 내집사는데 이사청소할시간도 안주냐고 중간에 끼어들어그렇게된거아니냐고

처음부터 그렇게말한건아니지만 어쨌든 막무가내 그집여자분 ... 감당하기힘들더군요...

좋은게좋다는 생각에 그냥 맘접고 이사하기로했습니다.

우리이사만 잘되길바라면서 그쪽도 내가슴이렇게 아프게했으니 어디선가 인과응보가 되겠죠...

제가 너무민감한건가요????

넉두리하다가 꼭꼭눌려왔던 억울함이 다시금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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