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사소한 건데요.... 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날 처럼 변함없이 만나기로 해서 남자친구가 집앞에 데리러 왔습니다
분명 남자친구가 1시까지 준비하라고 했는데 말이죠 30분이나 늦었어요...
이건 제가 정말 잘못한겁니다 약속이 중요한거죠 추운데..
이야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같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장소 1
ㅇ파이스 _버거세트 한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먹기전에 셋팅도 다 해주고 그랬는데 안해줘서 머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먹다가 콜라가 떨어졌어요
나 왈 : 오빠 콜라 가지고 와
남자친구 왈 : 내가 왜? _____________ 왜 이런것만 나시켜
이러는 거예요.. 첨부터 그랬으면 제가 그냥 그랬겠지만.... 정말 안그랬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오빠 변했어 하면서 웃으면서 넘어 갔어요~
.
.
.
장소 2
'ㅇ모아' 라는 빙수 가게를 들어가서 빙수를 먹는데 !!
제가 원래 잘 흘리 거든요 ~? 정말 첨에는 머 흘리거나 그러면 귀여워 하면서 잘 닦아주고 그랬는데 이날은 이날은 .......
남자친구 왈 : 왜그래~!! 왜자꾸 흘려!! -_ -;; 이러는 거예요...
나 왈 : 그러게 이상하네 (표정과 말투에 놀랬어요... 표현 안했어요)
좀 이상하다 했지만 넘어 갔어요..
장소 3
드뎌 영화를 보았습니다..
원래 영화볼때 손잡이를 뒤로 올리거든요... 근데 이날은 올리지 않드라구요~
그냥 봤는데~ 오빠가 손을 달라해서 전에 있었던 일은 쏵~ 없어졌드랬죠~ ^^
근데 손잡고 한 10분보다가.... 오빠는 오빠 손잡이쪽에 기대서 보고... 저도 저쪽 손잡이쪽에 기대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ㅜㅜ
제가 드뎌 터졌습니다 오늘 하루의 섭섭함.... 한사람한테 소외된 기분이였습니다. ㅜㅜ
제가 소심해서 그런거겠죠?? 근데~~ 남자친구가 정말 안그랬거든요.......
지금 200일 좀 넘었는데.. 벌써 남자친구에게 권태기가??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