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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집사고싶어요..

정신못차린... |2005.12.16 17:33
조회 112,487 |추천 0

깜짝이야.. 톡이라..

우선 많은 관심과 질책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그냥 사고는 아직 못쳐요

제 그냥 짧은 생각은 그런거였지만

전 카드빚이 다음달로 넘어가는 것도 못보는...

그런사람이라..ㅡㅡ;;

그냥 생각은 그렇단 거였죠머;; ㅎㅎ

아직은 머 그냥 엄미아래있을때 돈이나 열심히 모아야겠지요?

아참 그리고 청약은 이미들었어요 ㅎㅎ

저도 그정도는 ㅎㅎ;;

 

그래도 많은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 많은 분들이 집보단 땅을 사라시는데...

ㅎㅎㅎ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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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철없는 아가씨입니다.

 

요즘 부동산싸이트에 푹빠져있는 바보죠..

집이 너무사고싶거든요  개뿔 가진것도 없는 주제에.. ㅜㅜ

이제 직장생활 3년차 모아둔돈 얼마안됩니다.

일년에 1000정도 모아둔돈..고로 삼천정도중에

어머니 아버지 30년만에 집사시는데 한 천만원정도 드리고나니

돈이 슬금슬금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지금 한 1500있습니다.

 

부모님께선 우여곡절끝에..

30년만에 집을 마련하셨습니다.

삐까뻔쩍 좋은집도 아니고

다쓰러져가는 19평남짓한 2층집을 사시고... 새로공사한후에..

그러고 우리가 처음으로 맘편히 잘만한 집을 마련하셨습니다.

 

어려서 부터 부모님 고생고생하신것만 봐서 그런지..

특히 집때문에 그런경험이 많아서인지

전 어렸을때부터 집욕심이 많았습니다.

 

고로 제꿈은..집있는 남자에게 시집가자였습니다.

한데 현실적으로 둘러보니 그런남자 흔치않더군요

또 왠지 그렇게 까지해서 시집을 간다는게 비굴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집을 살까 생각중입니다.

돈없으면서 집을 사겠다고 이러고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너무 한심한데...

생에첫대출받는것도 알아보고

어디가 아파트값이 오늘것인지 하루에도 몇번씩 신문읽어보고

그게 그나마 하루가 가장 즐거워지는 제 일과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남자가있습니다.

그남자가 집을 해올거같진 않군요..ㅎㅎ

홀어머니에 막내아들

돌아올건... 거의 없다고 봐야죠.. 이런거 바라는것도 우습겠지만..

 

아...머리아프네요

1억오천짜리 아파트를 보고있는데..

제가 모은돈과

대출일억을 받아 그돈을 값아가며 살아가는건 힘든걸까요

연봉이 2000이 안되니 이자도 싸던데...ㅎㅎㅎ

 

제가 바보같은 일을 벌이고 있는거겠죠..?

아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즉시해야하는데

현실을 바라보기엔 넘 맘이아파요 ㅜㅜ

 

사고치고싶지만

수습못할까 두렵기도하네요 ㅎㅎㅎ

 

저 왜이런거에요.,, 으.. 바부...

 

정신차리게 도와주세요 ㅠㅠ

 

  부들부들 떨던 겁쟁이 남친...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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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그렇게 사...|2005.12.18 12:56
부르마블사세요 세계여러지역에 자신의 호텔과 빌딩 별장을 지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빨간색 집중투자하세요 런던 파리 뉴욕 도쿄 로마 ㅋㅋㅋㅋ
베플|2005.12.17 00:34
설상경해서 자취하는 처자입니다. 님도 아시다싶이..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십니다..ㅡㅡ;; 연봉 2천인 분..혼자서... 돈 천오백가지고..일억짜리집을..ㅋㅋㅋ 나머지를 다달이 빚으로..ㅡ.ㅡ;; 일단 혼자사는데도 돈 많이 들텐데.. 적금은커녕 빚이라고요?..ㅋㅋ 일이라도 쉬게되면.. 신용불량자에 집날리고..완전 쪽박이군요.. ㅡㅡ; 그냥 부모님집에살면서.. 적금이나 뽝시게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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