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녀를 좋아하게 된건 웃기지만 호기심이고 괜한 오기에서 부터 시작 된것 같습니다..
제가 10대 중학교 시절? 그때 전 그냥 열등감에 까불기만 하고.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저랑은 달랐죠. 순수하고. 동네에서도 이쁘다고 소문이 났던 그런 엘리트 ? 였는데.
저는 이쁘다는 소문에. 어 그래? 괜한 오기로 부터 그녀를 꼬실라고 했었죠.. 그때는 어렸을때라. 그냥 동네에서 잘 까불고 그럼 대쉬하면 그냥 넘어왔었는데. 그녀는 좀 달랐죠. 그냥 까진 학생들과.
그래서 자존심이 쎈 전. 계속 말도 않되는 내 사랑방식을 그녀에게 표현했고. 저의 사랑표현에 적응 못하고 저를 꺼려 하드라고요..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그녀를 만났습니다. 눈이 맞추쳤죠. 그때 전. 내 다리가 콘트리트 바닥에 박힌것 처럼 멍하니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그녀는 절 꺼려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때가 내 호기심이 사랑이 되었고. 내 자존심이 미련이 되어 버렸고. 오기가 기다림으로 바뀌던 그런 만남이 였습니다. 막상 싸가지 업게 제가 그녀를 대하다가. 그리움을 표현 하자니 많이 어색 하드라고요.. 변변한 표현을 못해본체 저는 방황의 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철이 없던 시절 그저 친구들과의 웃음이 미래에 대한 내모습보다 좋았고. 어설픈 주먹질이 전 멋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징역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년 6개월 있는 동안 전 스스로 많은 걸 생각 하게 되었고.제가 유별나게 잘난것도 없고 또 재력이 있으신 부모님밑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할줄 아는건 바보짓 밖에 없었으니.. 후회가 왔습니다. 하지만 전 후회를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스스로 또 노력했습니다.. 후회 해버리면 앞을 볼수 없을것 같아서.. 그런것들을 생각하니.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초라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만은 전 정말 사랑할 자신이 있어서 펜을 들어 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썻습니다.. 막상 쓰고 나니 주소를 모르겠드라고요.. 그래서 학교로 무작정 보내 봤습니다.. 1달쯤? 있으니 답장이 왔습니다. 내용에 난 지금까지 니가 장난을 치는것 같아서. 내가 싫었다고 그리고 지금 난 남자 친구가 있어.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그렇지만. 전 다시 답장을 보내 난 이렇게 못났지만 날 나쁘게 보지 말고. 니가 사회에서 무엇을 하든 누굴 만나든 상관 하지 않을것이고. 내가 나가서 내 진심을 말하고 싶다.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러니 이상한 희망이 생기드라고요.. 세상이 조금씩 달라보이고.
사회에 나가면 모든지 다 잘될것 같았습니다..마음도 잡고 하루에 한통씩 제 마음을 담은 편지도 썻습니다.. 300통이 될때쯤 제가 사회에 나왔습니다..기분이 좋아서 그녀를 찾았지만 막상 연락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인터넷 메신저를 들어가니. 그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진심그리고 앞으로의 다짐.. 그렇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버렸다는군요.. 1년넘게 그사람을 만나고 있었다고. 그래서 웃으면서 타자를 쳤습니다.. 그래도 기다린다고. 그렇지만 막상 생각 하니 부담을 준건 아닌지. 내가 생각 했던 자신감이 무력해져 버렸습니다.. 나가서 길을 걸으니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 어느새 뒤 돌아 보니 전 그녀를 핑계로 지금 방황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루하루 술에 젖어 있었고. 말도 않되는것들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전 그렇게 제 자신을 학대를 하면서 화풀이를 했고. 괜히 세상까지 원망 스럽드라고요.. 술에 취해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되지 않는 고백을 하고.
그러니 그녀와. 사이도 점점 멀어지게 됬습니다.. 하지만 전 자존심 다 죽여 가면서. 내성적인 성격도 바꿔가면서. 괜히 전화 걸어서 . 되지 않는 농담으로 3시간씩 끌고. 헛소리? 등등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힘들어 지드라고요.. 예전과 똑같아지는 제 모습.;; 날 한번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그녀를 위해. 웃었고 웃어야 했고. 그렇지만.. 마음 한구석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러게 3달이 흘러. 그녀의 남자와의 이별을 알게 됬을때. 솔직히 너무 좋았고. 기뻣지만.. 한편 힘들어하는 그녀의 모습에 제가 너무 이기적이 였습니다..그녀가 저랑 비슷해 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자 때문에.. 그걸 보는 전. 말을 할수 없는 입장이 였습니다.. 몇일 전 그녀가 그 남자를 잊는답니다..
그래서 이곳을 떠났습니다. 고백했습니다. 그렇지만 저 하고는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자격지심일까요
별볼일 없기 때문에. 난 . 그녀를 사랑할 자격이 없는걸까요? 전 아직도 그녀를 못 잊고 있습니다.
어느덧 2005년이 흐릅니다. 어느새 그녀를 제마음 깊숙히 집어 넣은 4년이 되어 갑니다.. 전 기다려야 할지 어떻게 할지 몰라 마음을 못 잡고 있습니다.. 어느새 4년전 이곳에 그대로 예전 모습 그대로 되어 갑니다. 이렇게 살지 말껄 그랬습니다....
차라리 사랑하지 말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