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난 정말 바보다

친구아디!! |2005.12.20 16:40
조회 410 |추천 0

글솜씨가 없어 서두가 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꾸벅

참고로 다들 톡을 즐겨 보는 사람이 있어 다른사람 아디를 사용하니 이해해주세요

.........................................................................................................................

 저의 외모는 참고로 키작고 통통한 그래도 친구들은 친구라고 눈이 땡그래 귀엽다고 말은 해줍니다^^;항상 말이라도 친구들에게 고맙게 여기죠 남친은 남자로써 좀 작고 이쁘장하게 생긴 얼굴이예요 전 좀 내성적이고 남들이 내가 화낸다면 안믿는 그런 성격이예요 몰래 질질 짜는..남친은 활기차고 운동도 잘하고 유머러스해서 사람들이 남자고 여자도 좀 잘따라요

그래서 전 이뿌지도 않은 날 많이 사랑해 주길래 저도 사랑했고 잘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남친이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행복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사람의 취업을 하면서예요

저와 제 남친은 같은 학과 같은 해 졸업했어요

그리고 남친은 졸업이전에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를 했고 저두 교수님의 추천으로 같은 직종으로 취업을하려고 했지만 부모인의 의견도 있고 일이 힘들어서 뒤늦게 공무원 준비를 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다 그런지... 돈을 벌기 시작한 후 부터 사람이 달라 진거 같았어요

사람을 무시하는거 같기고하고 항상 내가 어리다고 무시하고 말은 좀 함부로 하는 편이긴했지만 좀 점점 심해 졌어요

참고로 테리어 직종에 일하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일도 힘들고 늦게 끝나서 짜증을 부려도 이해했어요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싶어서...그런데 매일의 전화가 그렇더라구요

전 남친이랑 나이차이도 5살정도 나고 그래서 제가 주로 애교를 부리면서 아침을 즐겁게 일하라고 그리고 지각할까봐 항상 알람 마추고 6시에 전화를 해주곤했어요!! 잠에 취해서 건성으로 받아도 그런가보다했어요 힘들테니까..아니 믿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게다가 우린 떨어져 있어서 얼굴을 더 못보니 전 전화라도 애듯하고 싶었는데...아침에 내가 거는 모닝콜리랑 그사람퇴근하면서 거는 전화 하루에 전화 딱 두통이였어요 일할떄 전화하면 바뿌다고 잘 받지도 않으니까 자기가 전화할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늘그래왔는데 하루에 몇안되는 전화도 항상 짜증이였죠

내가 뭘 잘못한거 있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고,,,계속 이렇게 되는 현실이 속상하기만 했어요

그리고 얼마안되서 휴가라서 왔드라구요!!인테리어는 큰공사가 끝나면 주말 포함해서3~4일 정도 휴가를 주거든요

그때 밥을 사주면서 그러더군요!! 자신은 날 만나기 전에도 세사람의 여자를 만났었고 사랑도 했고 결혼도 생각했었다구요 그런데 어떤이윤지 정확히 뚜렸한이유없이 헤어지고 또 힘들어하고 다른사람을 사랑하고,,,그래서 지금의 우리의 사랑을 확신할수 없다구요 결혼을 하던지 헤어지던지 하자는 겁니다

도대체 어느나라의 논리인지 어차피 지금결혼안할꺼면헤어지자는 논리 ...반대로 헤어지기 싫으면 결혼하자는 겁니다 결혼하자고 연거푸 하더군요!! 니가 선택하라고

머리가 띵했습니다!!

내가 모르게 그사람은 미리 준비를 한거였죠!!

그래도 자기가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미치도록사랑한 사람은 내가 첨이라나요

 

전 바보같이 눈물만 흘렸어요!!

 

저에겐  첫사랑이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죠

 

이 바보는 헤어지잔 소린지 결혼하잔 소린지 몰랐을 정도니까요

아니 알았지만 에메모호하게 말하는 소리에 희망이라도 있길 바랬어요

 

제가 눈물을 흘리니까 그러더군요 난 니가 결국 그런 선택을 할줄 알았다고 자신의 희망을꺽는 거라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전 정말 바보같이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아니 기가 막히는데 눈에선 눈물이 흐르더군요

전 그사람을 사랑했지만 당장 결혼은 무리였어요

공부를 하던중이였고 나이도 어리고 그쪽이나 나나 잘사는 집안도 아니고 취직도하고 돈도 벌어서 결혼자금모으고 모 그렇게 시작했으면했어요

막말로 저도 부모님께 손안벌리면 전세집도 못마련할주제에 그런거였죠 전 돈많은 남자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이 모은 돈으로 차사고 집얻고 그걸 원했어요 그동안 저도 준비하고요!!그리고 제가 무남독녀라 그동안 부모님 곁에도 있어드리고 싶기도 했구요 그사람 딸부자에 외아들이라 분명 결혼하면 울 부모님 외로워 지실테니까 그동안 내손으로 벌어서 옷도해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리고싶었거든요

그래서 당장은 힘들다고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선택해서 헤어지게된거란 논리로 밀린거였죠

 

전 남친 취직해도 선물한번 못맏아보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지금 헤진다면 자기는 일만하고 싶다나요 그렇게 절 잊고 싶답니다

 

전 처음 헤어져 본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쿨해 보이려고 화도 내지않고 눈물도 닦았습니다 지금까지 전화도 안하고요 그래도 처음보단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보싶은제가 밉습니다

쿨하게라는말 거짓말이라는 것도 알게됬구요

울엄마도 자신의 일처럼 정말 속상해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쳐서 잠들떄 혼자 밤세 속상해서 잠도 못주무시더라구요!! 나쁜넘!!다른여자 생겼으면 차라리 그렇다고 하지 저 아무것도 모르는거 가지고 놀았다고..내맘 편하게 나뿐넘이라고 욕이라도하게 다른여자생겼으면 그렇게하지 하면서 못주무시더라구요 저 바보 같은건 헤어졌다는 소리만 하지 나뿐넘 소리도 못한다면서...

 

저도 이제와서 느낌니다 난 진짜 바보라는걸...

그리고 여자에게도 첫사랑은 힘든거란걸...

또 마음의 올인은 금지라는걸....

 

그리고 아직 까지 믿고 싶은 사실은 사랑했던 사실 만큼은 진실이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발 가지고 논건 아니길...

 

그리고 보니 난 아직도 바보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