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저희 집을 괴롭히는 한 사람 때문입니다.
일단 이건 제 친구 아이디이고 저는 여자임을 밝힘니다.
우선 제가 고발(?) 하고자 하는 이 여자는 우리 동네(2000세대가 사는 아파트 단지 입니다. 주변엔 전부 산, 논-_-;촌이죠)에서 좀 잘났다고 다니는 여자입니다.
자기 한테 돈이 좀 있고 뭐 남편이 부동산한다고 하는 여자이지요.
저희 어머니는 여기서 포장마차를 하십니다.
저희가 있는 곳에 포장마차 3대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저희가, 또 한 곳이 그 여자가 하는 데 입니다.
그렇게 잘 산다는데 장사를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많이 밝혀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저희는 이 여자를 이모라 불렀습니다.
이 여자 남편이 부동산 하고 하니 노점인 우리는 아무래도 눈치를 좀 봐야했었죠.
처음엔 이것저것 퍼주는 척 하면서 무지 잘해줬습니다.
뭐, 저랑 제 동생은 싫어했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그래도 이모가 우리를 생각해준다며 같이 퍼줬더랬죠![]()
저희가 싫어 한 이유는 너무 사람을 무시하고 막말해서였죠.
뭐 그래도 사람은 좋겠지 하고 있었는데 사단이 난 것 입니다.
이 여자의 주특기가 다른사람 뒷담화 까기예요.
특히 있는말 없는말 안가리고 다 합니다.
말하자면 정말 깁니다. 자매지간에 싸우면 이쪽저쪽 다니면서 이간질하고... 첨엔 잘해줬다가 그 사람이 비밀 털어놓으면 하루만에 동네 소문 다 내고... 누군가 실은 지금 키우는 애가 친자식이 아니라 그랬다가 그 얘기 동네사람이 다 알게 됐습니다. 참 입이란게 무섭죠.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었죠.
우리집 더럽다고 욕하고 다니고, 음식 맛 이상하다고 소문내고(솔직히 저희 엄마 요리 잘하시고 동네에서 인정 합니다.), 동생 뚱뚱하다고 먹을때마다 핀잔주고...
말론 다 못해요. 정말, 저희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사단을 냈죠.
저에 대한 소문을 이상하게 내고 다닌 것이었습니다.
저희 집이 좀 복잡하게 되서 이리저리 이사다니고 제가 한 일년동안 엄마랑 같이 못살았습니다.
외갓집에 있었는데 대학다니고 있었죠. 지금도 대학생이구요.
그런데 그 일년동안 제가 남자랑 동거를 하고 뭐 추접게 하고 해서 쫓겨났다느니, 대학 다니는 것도 다 거짓말이라느니... 대충 들은게 이겁니다.
솔직히 우리 여기 아파트 세들어살때(얼마전에 대출받아 겨우 샀습니다) '뭐 개 X도 없는 것들이 까분다'며 사람 깔보고...... 집 없으면 사람도 아닙니까?
솔직히 저랑 제 동생 효녀효자로 소문났습니다. 자랑같지만 저 평일엔 알바하면서 학교다니고 주말엔 거의 빠짐없이 포장마차 일 돌봤습니다. 동생도 나이차가 좀 나는 초등학생이지만 그 큰 물통 양손에 들고 나르면서 일 돕습니다. 동네사람들 다 압니다. 우리 엄마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장사나가서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소문났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 욕을 듣다듣다 안되서 엄마한테 '너희 딸 내가 보기엔 참 착한 것 같은데... 그거 사실 아니제?' 그러면서 한사람 두사람 얘기하드랍니다.
동네사람들이 그 집에 가면 하도 우리집 욕을 해서 그집에 가기 싫다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엄마 화나셔서 그래도 조용히 그냥 그 집이랑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뭐 자기 맘에 안들면 우리 장사도 못하게 한다고 소문내고 다녀도 참고있었습니다.
자기 점점 왕따되는 것 같자 장사 안나오더라구요.
그 사이 우리는 경매 뜬 우리 집을 경매 받고,
엄마는 그 여자 남편이 왔길래 그런 얘기 다 했답니다.
어떻게 남의 딸을 가지고 그런말을 할 수 있냐구요. 설사 그렇다 그래도 그걸 어떻게 소문내냐구요.
정말 섭섭하다고, 다시 그런 얘기 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구요.
몇일 잠잠하더니 결국 오늘 그 여자 사고쳤습니다.
우리 집 동네 슈퍼에서 전기 빌려서 밤에 형광등 켭니다.
그걸 한전에다가 매일같이 전화해서 신고한겁니다. 전화번호가 그 집 맞더군요
한전에서 하도 시끄러워서 나왔답니다. 우리가 노점이라 어쩔수 없으니 전기 철거하라구요...
여름에 우리집 냉장고에 자기 물건 다 넣고, 자기 불켜는 배터리 우리집 전기에서 다 충전해놓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조만간에 위생청에도 고발하지 싶어요.
우리 세식구 겨우 먹고사는 이 직업 못하게 하고 우릴 아주 쫓아내고 싶은가봐요.
엄마는 분해서 막 우십니다. 정말 저도 분하고 속상하고 당상 쫓아가서 따지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결국 손해는 우리한테 올 것 같아서 참고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욕하긴 싫지만 욕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이 여자 남편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습니다.
대여해서 해요. 그래서 매번 저한테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라 그랬습니다. 빌릴려구요. 제가 안따니까 머리가 나빠서 못딴다고 소문내더군요.
그리고 이 여자랑 남편 본 부부도 아니고 나이들어서 만난겁니다.
듣기로는 이 남자 아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은 돈3천만원이 없어서 자살했다더군요.
그래도 이 사람들 자기들 돈 많다고 떵떵거립니다.(여자는 친자식이 아니어서 그랬겠죠)
이 여자 딸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남편 딸은 아니구요...
같이 살진 않습니다. 딸은 29인가 30인데 벌써 6살짜리 애가 있습니다.
남편이랑은 이혼했지요. 둘이 사고쳐서 어쩔 수 없이 결혼시켰다하더군요.
이혼 할 때 전세금까지 모조리 빼돌리고 이혼시켰답니다.
자기 말로는 자기 딸 공무원이라는데 근데 농협다닌답니다.(무슨 농협 직원이 공무원입니까)
이 애도 싸가지가 바가지 입니다. 그 얘기까지 하자면 더 길어지니 말겠습니다.
정말 분합니다.
제 얘기 뿐만이 아니라 제 동생 욕도 엄청 합니다.
우리집에선 금쪽같은 아들인데 자기 손주만 잘나고 제 동생은 바보천치로 압니다.
동생이 초기에 그 집에서 한달가량 있었는데 솔직히 거기 손주 다 돌봐줬는데도
제 동생때문에 전기세가 10만원이 넘었다느니 쌀이 배로 든다느니...
한번은 제 동생이 큰걸 실례했는데 어린애가 한번 실수한거 가지고 온 동네에
그걸 소문내고 미련하다 그러고 온갖 욕을 다 합니다.
자기 자식은 못되고 우리 엄마 자식은 잘 되니 분한가봅니다. 사람들이 우리 칭찬 조금만 했다하면 바로 흠잡을 것 부터 찾습니다. 맛있어서 잘 되는 우리집 장사 자리가 좋아서 그렇다며 우리 쫓아내고 자기가 들어오려고 계획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는 공인중개사 대여 신고한다그러시는데 거기에 대해도 조언 좀 주세요.
이 사람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우리가 살려면 이 사람들이 사라져야 할 것만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절대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사람 입은 정말 무섭습니다.
언젠간 벌 받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