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 어제가 연화생일이었던거...
네가 있었으면 푸짐하게 생일 챙겨주었겠지..
엊그제 퇴근하면서 오렌지색 스키부츠 하나를 샀다...
연화에게 전해주려고...눈이 많이 내렸어...앞이 안보일정도로...
연화아빠한테 전화했더니 눈이 많이와서 며칠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외할머니와 함께 있다고 하더라....
외할머니가 음력으로 지난주에 연화생일 해주셨데...
연화아빠 어제 너한테 다녀온다고 하길래
눈이 너무많이 오니 가지말라 했는데 다녀왔는지 모르겠다....
요즘 연화가 많이 힘든가봐...
예전보다 짜증이많고 가끔 엄마 보고싶다고 찾는가보더라...
그래도 씩씩하게 자라고 있으니 참 기특하다.
항상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뿐 내가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구나...
그래서 더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