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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얻어먹구 직장가는 아저씨들 있나요?

박제확 |2005.12.23 17:20
조회 85,250 |추천 0

하여간 한국여자들 말 많이 듣나보군요.

미안스럽긴 한데 한마디 더 할가요?

저의 여러 한국친구들한테서 들은 얘기들인데

지금은 한국여자들 남편에게 아침밥 굶겨서 직장보내

는게 유행이라나요...하하하

특히 아이들 학교 쉬는날 심하다구 하든데요

혹 남편이 불만터져갖구 누구누구는 아침밥

꼬박꼬박 챙겨먹구 다니드라 얘기하믄 다음날

어찌해서라두 그집 전화번호 알아갖구

야 지금 어느땐데 아직두 아침밥 챙겨주냐

이런 다나요??

특히 젊은 전직가정주부들중 많이 있다구 합니다.

한국 남자들 불평만케 되었네요.

조금 힘들더라두 한 가정 떠메고 힘겹게 나가는

남편 더 따뜻하게 아침밥 대접하문 안될가~

직장 나가 스트레스 받고 온 남편 따뜻한 물

떠주고 발 씻어드림 안조을까?

저의 아내는 아침에 저의 머리까지 감겨주군 하는데....

 

 

  경상도 사나이들의 서울 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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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5.12.24 13:32
미친새끼-_- 마누라가 가사노동, 사회노동, 육아노동, 시댁노동 하는 기계냐? 그렇게 여자 돈안주는 고급파출부 만들거면 결혼도 하지마! 호로새꺄
베플닉네임|2005.12.25 20:44
전업주부인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을 해주지 않는다면 참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만일 맞벌이인 경우인데 여자만 아침밥 해야한다면 그것도 참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베플강태공|2005.12.26 15:33
쫌 쩍팔린 이야기지만 울마눌도 아침밥 안해준다 ㅡㅡ 아니 못해준다가 맞을듯... 결혼후 3년간 맞벌이하느라 아침밥 얻어먹는것 포기하고 살앗고 지금은 전업주부지만 3돌된 아들놈하고 씨름도 해야하고 복중에 둘째도 있어서 아침에 못일어나기때문에 피곤한거 같아서 아침밥 바라지도 않는다 .. 회사가는길 길가에서 토스트에 우유한잔 마시지만 회사에선 아침밥 얻어먹고다니는 몇안되는 남편으로 통한다 ㅡㅡ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울마눌은 아침 못해주는거 미안해하던데.. 난 못해주는 마누라 이해하고.. 부부란 그렇게 사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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