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톡 자주 보는데.. 저도 함 적어봅니다 ㅋㅋㅋㅋ
저는 이제곧 졸업...... 아직 취업을 못했는지라 집에서 눈치를보면서..쩝쩝 하루하루 지냈죠.. 취직은 해야되고.... 집에서 놀긴 그렇고.... 그렇다고 알바자리 구할려니. 얼렁취직해서..돈벌어야 하는데......마땅히 할일은 없공.ㅡㅡ;// 실업자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퍼용..ㅡㅡ;.
그래서 시작한게 목도리 장사..!! 일단 좋은경험이 되리라 생각하면서...(흠.....)
목도리 장사!!,,이제 제 나이 24살.... 전문대 졸업해서..목도리 장사할려니..
암울하더군요 ㅎㅎ 날씨도 장난이 아니고 다리도 아프공 말이죠!!
첫날!! 노점상 이란게....무섭더군요..ㅡ,.ㅡ;; 사람이 많이 다니는 xxx곳에서 장사를 시작할려공..옆 옷가게에 옆에 장사해두 물어봤더니...안된다고..하시더군요 -.-;;; 옆에 자리가 있다면서(나중에 보니 아무도 없더라구용-,.-).,, 쪼껴난다공 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옆에 잠시 끼여서 팔면될텐데.. 웬만해선 절대 안끼워주더군요..=,.=
아마 노점상의 법칙이 있을껍니다..^^:;;;
ㅈ ㅓ 멀리 건너편에서.. 장사를 시작했죠.. 장사가 생각처럼 쉽진 않터군요.. 목도리가격이 헐값이긴 한데.. 보지도 않구요.. 곱지 않은 시선들이 저의 눈빛속으로 쏙쏙히 들어 오던군요 ~~
장사를 하면서도 이걸 왜하고 있낭?? 혹시나 아는 사람 만나면 머라구 하지??ㅋㅋ(추워서 앞면위장쫌 했져ㅋ 모자달린 파카에 목도리에 안경에 ㅋㅋ) 등등 여러 잡다한 생각들이 많이 나더라구요,. ^^:;;;
주로 고객층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사주시더군요(목도리가 노인스탈이 쫌 나더군요 ㅎㅎ) 근데 예쁜것두 많아요 ㅎㅎ
몇일간 해서///목도리는 50개 정두 팔았는데.. 워낙에 헐값인지라.. 돈이 별루 안되더구요 ^^:;;;;
장사하는곳에 단속나오면(도망가야해요ㅋ) 시장에두 가보구 이것저곳 많이 돌아 다녔지요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아휴~~쩝쩝...
아직 다 팔지 못한 목도리가 제 방안을 채우고 있네요...
팔러가야 할텐데.. 웬지 모르게 서글픈거 있죠..ㅠ,.ㅠ 밖을 나가면.. 옆구리는 당장 시릴테고..남여의 다정한 모습 아 ~ 왜!!
집에선.. 또 오늘은 왜 장사하러 가지 안냐면서 보채구 있구요.. -,.-;;;(특히 울 누나-,.-)
제 용돈 벌러면.. 목도리를 팔아야 하는데..
아놔~~ 오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ㅡㅡ;....... 이 기분 누가 아실련가요?? ㅡㅡ;.
크리스마스 너 ~안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