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충격적인 일이 내게도 오네요
지금 저는 사회생활한지 4년 이제 몇 일 후면 5년째 접어듭니다.
나름대로 전문직이라고 구분지어 진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너무 궁금한 사항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부서에는 4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그 중 제 위로는 한명 나머지는 저보다 늦게 입사한 친구들입니다.
이 직장에서만 3년 이제 4년 다 되어가게 일을 하는 중입니다.
(예전에도 저를 미워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고민되어서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그 중 저보다 윗선 직원이 출산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예정일보다 보름이상이나 앞당겨져서 갑자기 가게되어...
사실상 서류에 도장은 찍었지만 다들 업무인수인계가 100%확실히 된 것은 아니였지요
그 와중에 약간의 사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 받은 업무 중에 외부에서 사람을 쓰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신청서만 접수해달라고해서 신청서만 접수해놓고 외부 인원은 처음부터 저희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이고 기간 연장 개념이였기에 신청서를 접수해놨습니다.
분명히 “신청서만!! 접수”하라고 들었거든요
아무 일 없이 3개월이 지나고...
외부업체에서 연락이 왔네요.. 당연히 출산휴가 간 직원은 복직한 상태이고요!!
신청서 접수 후 몇 가지 첨부 서류가 있어야 하는데 접수가 안되어서 인건비를 지급해줄 수가 없다고하네요
너무 황당했습니다. 한명도 아닌 두 명의 인건비를 지급해줄 수 없다고 하니...
그런데 더 황당한 건 회사와 상사...의 처우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 것은 인정합니다.
어찌되었건 인수인계 받고 나서의 문제이니까...
처음에는 상사도 함께 부담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웬걸... 돈 문제가 거론된 이 후에는 변하더군요
시말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제 과실 인정하고 제출했습니다.
이번에는 돈을 물어내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회계 보는 분을 부르시더니 다른데서 뺄 예산은 없고, 당장 인건비는 지급되어야 하니 상조회 통장에서 지급해주랍니다.
그리고는 제게 말하더군요, 일단 상조회 통장에서 지급했으니 00가 변상하지 않으면 다른 직원들이 피해보게 되는거라고...
너무 황당합니다.
이런 경우.. 상식 선으로 가능합니까?
그리고, 돈 문제가 연결되니... 인수인계 해 준 직원 분 역시 서운한 감을 갖게 하네요..
들어가서 잘못 시인하고, 전부 00에게 배상하라고 하지는 않을꺼야 라고 하더니..
결국 두 사람이 한 명 바보 만든 건가요?
함께 나누자고 한 사람이나 제 잘못이라고 말하라고 하는 사람이나...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심각해요...
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요... 그래서... 지금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 너무 속상하고...
사람에게 이렇게 다칠 수도 있다는 쓰라림에...아픕니다.. 어떻게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