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언제부턴가..톡 시청자가 되었어요..
20살이되어서.... 소개팅이란거..3번해봤네요..
첫번째아이는저와 똑같은 20살 남자아이였어요..저희언니 과 같은반 남자아이였죠..
언니가 술에 깊이 취해 들어와.. 언니왈..정말 괜찮은애 있어..얼굴도 괜찮고.. 한번소개팅시켜줄가?..
이러는거였어요..저는 싸이에서 개 사진을 보게됐고 맨처음엔 넘겼죠..근데..그냥그래 한번해보쟈라는
생각이들어 한번해보겠다 했죠.. 그때 처음하는거라 떨리기도했고..괜한부푼기대감만 잔뜩가지고..
갔죠.. 제일여성스러운옷을입고..구두를신고 가써요..저기멀리서..그남자앤것같아.언니.저기 제..아냐?
이랬더니 맞대요.. 한순간에 얼어버렸죠..제 이상형 스타일이었고..그냥마음에..먼저딱 들었는데....
거기선말도못하고..혼자.ㅜㅜ///계속얼버무리고;; 아;;하튼..그렇게 어찌어찌해서..첫만남은 끝이나버렸죠..그리고 개가 전화가 와선 영화보자고..그러드라고요..그래서좋다고 했죠..ㅎ
제가 마다가스카가 보고싶던터라..보러갔죠..보는내내전 좋았어요;; 그리고선....더이상만나잔말도안하드라고요;;그래서;;;;그냥...영화보잔건;;내가호감있어서가아니라..그냥;그런것같기도하고;;하튼...
첫번째만남이었죠..소개팅;; 두번째만남은..제친구가..소개해주기로했었어요..
그것도원래 제가하는게 아니였고.. 다른아이가 하기로했었는데 못한다해서 제가했죠..
그아이도 이름이 저랑똑같다고;;ㅎ 절그냥생각나서 그냥하기로했대요..그래서여차저차해서;;
소개팅을했죠..그사람은..군대가기전에;;그냥한번 여자를 소개받고싶었다고 제친구한테 들은터라;;
그냥 별생각없이 나갔는데..그사람이 저를향해 걸어오는데;; 그냥 또 말못하는 벙어리가 그사람도..
말을 잘못하드라고요;; 계속 웃기만하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있다가..그사람이 주선해준 친구한테
얼른안가냐고;;;막그러면서;;그러드라고요..어케해서 저희 둘만 남게되었죠..뻘줌도하고;;ㅎ 그사람은
소개팅이 처음이라 자기가 잘 말못한담서;; 친구한테 소개팅에서 잘하는 방법도 알려달래서 교습까지
받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순진해보이기도하고 ^^ 좋아보였어요;; 이사람은 군대갈 사람이고.. 그냥 한번 만나보기로 한사람인데;; 끌리드라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사람이랑도 커피숍에 있다가 영화를 보러갔어요.. 가문의 위기..잼있었어요.ㅎ 그리고 그사람이 집까지 바래다주는데;; 연락처를
안물어보더군요.그래서..아..그냥;;이사람도 이랬는데..연락처좀알려주라..이러는거에요;;^^저는너무..
좋아했죠..겉으론티를 안냈지만요..전화번호를알려주고..그사람이 바로 집에 잘들어갔냐고 문자를 보냈고....계속문자를 잘보내다가..제가 친구한테..그사람이 괜찮다;;뭐그런식으로 보낸게 화근이었어요.
어떻게;;그사람이 그말을 알았는지;;자기는 군대도 가야하고;;그러니..저한테;;미안했는지;;;그만보내더라고요;;문자를.....저는...또그렇게;;2번째소개팅한 사람과도;;잘안되고;;이젠다신;;소개팅은안하리라다짐하고....그렇게그냥매일우울하게 지내고 있던차..... 언니가..자기네과에중에서 제사진을보고 정말 소개받고 싶어하는애가 있다고.. 그러드라고요;; 됐다고 했죠..난또 이제 그러기 싫다고.. 그랬더니..
정말 이번엔 아니라고 개가 너 사진보고 정말 괜찮다했다고.. 다른애들이 소개시켜준대도.. 안받고..
너만받는다고 했다고 그러는거에요;;그 애사진도 저도 봤는데.. 그냥제 이상형도 아니였고.. 제가...
좋아할만한 사람이 아니라 됐다고;; 안한다고 했는데..계속개가 그러드래요;; 그래서 그냥 어찌저찌해서 그때 저희언니 학교 축제를 했거든요...그래서 언니축제날 가겠다고 했죠..그렇게 시간이 흘러 언니
축제 날이 다가와서.. 저는 회사를 마치고 바로 갔어요.. 근데 언니가.. 길을 잘못알려준탓에 해매고..다녔죠.. 그러고 있는데 언니가 전화가 온거에요.. 택시타고 오라고.. 저는 한정거장인데 뭘 택시를 타냐고 좀만 기달리라고 금방간다고 하고선 끊었어요.. 근데.. 버스를 기달려도 안오고 버스타는데도 막 어중간하고; 그래서 그러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가 뜨더니;; 안녕하세요..저 누구누구인데요..이러는거에요//네 누구세요 이러니까 누나가..대꾸오래서요..어디세요? 제가 마중나갈테니까 오라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얼른 버스를 타고..갔어요.. 근데..정류장앞에 어느사람이 제가 내리니까 웃으면서 반겨주는거에요.. 왠지모르게..사진에서 봤을때랑은 달르게 그냥 친근함이 느껴졌고 별로 싫지 않았죠..저는그래서 같이 합석해서 술마시고 놀았어요.. 그러다가..집에 갈시간이 되서 아쉽게 헤어졌고..그아이한테서
문자가 왔죠 잘들어갔냐고..그래서 어찌해서 계속매일매일 문자를 주고 받았죠.. 근데..그애가 영화를 또보자고 했는데;;시간이 잘안맞아서..못보고 하다가;;;그냥문자만보내다.. 그애한테도 문자가 뜸해지는거에요..문자를 잘보내던아이가 문자가 없으니..괜히..걱정도되고;;;그냥괜히 저도 모르게 문자에 손이 가드라고요;;;;;근데 그아이의 차가운 반응이;;저를..참;; 마음아프게 하대요;; 그냥그냥.....쭉..단답형으로 보내는 그아이의 문자..그럼..나한테 예전에 그 친절함은 모였는지;;; 남자들은 다그런건지..
괜한 자존심으로 저도 그아이에게 문자를 안보냈죠 그다음부턴;; 근데;;괜히 생각나고;;;;;;자꾸 그아이를 보고싶어 하는 제맘을 몰까요;;;;;첫번째 두번째 사람들과는 좀 달라요;;;솔직히말해서 첫번째 두번째소개팅했을때가 제가 더호감이 많았었는데;; 세번째 소개팅했던사람은 영 제가 좋아하는 상이아니였는데도;;지금은 그아이가 젤로;;;마음이 가네요;;;하지만 연락하기엔;;;너무멀리갔어요......제가 자꾸 다가가면;;별로일걸 저도 알거든요;;;여자가 너무 많이 다가가면 남자들이 멀어진다는거;;;;여자나 남자나 같으니깐요;;;;;;;;괜히 오늘도..또 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