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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 가나 경기, 공식 요약본!!!

우리가가나... |2006.06.29 00:33
조회 9,779 |추천 0
피파 공식 홈페이지 한글판에서 퍼왔고...

여기가 제일 자세하게 요약 된 것 같네여.....

 

좀 둔하긴 해도 호나우두가 골은 잘 넣더만...으흐흐....

 

다음 상대가 프랑스라던데, 호나우두와 지단의 대결이 볼만하겠구려....!!!!

 

아아....우리가 16강 가서 스페인 깠으면 우리 바로 브라질이랑 맞짱뜨는건데....

 

그 스위스 허연십자가 땜시....고연것덜!!!

 

 

  브라질 3-0 가나2006년 06월 27일
- FIFAworldcup.com


2006년 6월 27일 (한국시각 28일) 도르트문트 FIFA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브라질과 가나의 8강전은 브라질의 3-0의 승리로 끝났다.

브라질은 호나우두가 전반 5분만에 골키퍼를 가볍게 제치고 밀어넣은 골로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이후 브라질은 전반 추가시간에 아드리아누가 한 골을 더 추가했고,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84분에는 제 호베르투가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가나는 대회 첫 출전국으로서 16강까지 오르며 더 큰 이변을 만들어내려 했으나 골 결정력 부족 문제를 드러내며 세계최강 브라질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난 경기의 득점으로 게르트 뮐러와 함께 FIFA 월드컵 본선 통산 최다득점 부분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던 호나우두는 오늘 한 골을 더 추가함으로써 월드컵 본선 통산 15골로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8강에 오른 브라질은 7월 1일 (한국시각 2일 새벽) 프랑크푸르트에서 스페인 대 프랑스 경기의 승자와 준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경기:
5분: 가나가 브라질의 호나우두에게 초반 실점을 허용하며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호나우두는 이 득점으로 게르트 뮐러의 기록을 깨고 FIFA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 득점 선수로 등극했다. 카카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호나우두는 빠른 발놀림으로 가나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헛다리짚기로 가나 골키퍼 리처드 킹슨마저 그라운드에 주저앉힌 후 개인 통산 15번째 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역사를 다시 썼다. (1-0)


13분: 가나가 수비 진영의 느슨한 대처로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아드리아누가 돌파에 성공한 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킹슨과 일대일로 맞섰지만 넘어지고 말았다. 아드리아누는 이 과정에서 발로 골키퍼를 가격하며 경고를 받았다.

19분: 이번에는 브라질의 골키퍼가 위기를 맞았다. 하미누 드라마니가 장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지다의 손을 맞고 골대를 넘어갔다.

29분: 가나의 매슈 아모아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지다를 향해 돌아서며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의 정면으로 굴러갔다.

30분: 호나우지뉴가 페널티킥 지점과 거의 일직선상인 왼쪽 측면에서 예상치 못한 슈팅을 날려서 킹슨을 깜짝 놀라게 했지만 킹슨이 밖으로 쳐내면서 코너킥이 선언됐다. 그에 이어 가나 골키퍼가 루시우의 헤딩을 선방한 후 속공을 펼치며 드라마니가 강력한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를 훌쩍 넘어갔다.

35분: 주앙의 실수로 가나가 왼쪽 측면에서 좋은 기회를 맞았다. 주앙이 외곽으로 걷어내려던 공이 가나 선수에게 차단당하며 아사모아 기안에게 연결됐지만 문전 앞에서 시도한 그의 슈팅이 너무 뜨고 말았다.

42분: 가나의 존 멘사가 동점골이나 다름 없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코너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그의 머리를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듯 했지만 지다의 다리를 맞고 나왔다. 브라질에 행운이 따른 순간이었다.


45+1분: 절체절명의 실점 위기를 넘긴 브라질이 가나의 취약한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카푸가 오른쪽으로 쇄도하며 문전으로 강한 크로스를 날리자 아드리아누가 손쉽게 무릎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2-0)

킹슨의 선방
57분: 호나우지뉴의 스루패스가 호베르투 카를루스에게 연결되자 브라질 선수들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가운데 슈팅을 날렸지만 킹슨이 다리로 막아냈다.

68분: 지다가 몸을 던지며 기안의 날카로운 땅볼 슈팅을 걷어내려다 놓치자 매슈 아모아가 재차 슈팅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이미 공은 브라질 골키퍼의 품에 안긴 뒤였다. 게다가 언제라도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79분: 경고 누적으로 이전 경기에서 출장하지 못했던 모데나 소속 공격수 기안이 다시 한 번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지다의 정면이었다.

81분: 기안이 두 번째 옐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84분: 브라질이 두 골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 만족한 듯 수비 진영에서 공을 돌리자 도르트문트의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졌다. 하지만 브라질은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FIFA 월드컵 챔피언의 면모를 과시했다. 가나의 최종 수비 라인을 파고드는 히카르지뉴의 재치 있는 패스를 받은 제 호베르투가 골키퍼 킹슨마저 제치고 여유 있게 문전으로 드리블하다 텅 빈 골문에 공을 밀어 넣었다. (3-0).

88분: 호나우두의 강력한 땅볼 슈팅을 킹슨이 오른손으로 쳐냈다. 2분 뒤 킹슨은 같은 상황에서 카푸의 슈팅마저 선방했다.

93+분: 킹슨이 다시 한 번 히카르지뉴의 힐패스를 받은 주앙의 슈팅을 멋지게 막아냈다.

결론:
가나가 기대했던 극적인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가나는 자국 사상 처음으로 치른 FIFA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대다수의 예상대로 브라질은 준준결승에 진출해서 스페인과 프랑스 간의 경기 승자와 토요일 저녁 프랑크푸르트에서 준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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