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이랑 사귄지 7개월째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하고 서로 정말 진심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많이 예민한 편이예요 근데 남친은 질투심은 많고 개방적이고 주위 여자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거든여..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잘 어울린다기 보다는 사심없는척 집척데는 것처럼 보입니다.
처음에는 여자 한테 전화 오면 제가 자릴 피하거나 미니홈피에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남친이 좀 선수끼가 있는거 같아서..
근데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고 해서 많이 고쳐가고 있거든여..
근데 제앞에서는 여자한테 연락오면 연락하지 말라고 전화 받아 놓고.. 우연히 미니홈피 보니 바로 그 담날 미안하다며 그 여자 미니홈피에 남겨 놓고 그러더군여..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연락오는 여자 동생이 있는데..
미니홈피에도 자주오고 남친이랑 맥주 한잔 하고 있는데 늦은 시간에 전화도 오고 하더군요.. 제가 전화를 받았는데 xx오빠 핸드폰 아니냐며 하면서 전화를 그냥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해도 받지 않았어여..
다음날 전화 했어여 누구시냐고요..
나쁘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칭구있는거 모르셨냐고.. 신경쓰이니깐 전화 하지 말아주세요..
그랬더니 제가 왜그쪽한테 그런말을 들어야 되냐고 하면서 오빠한테 직접말하라고 하더군요.. 들어봤더니 제 남친도 술먹고 몇 번 전화 하고 그랬데여.. 그래서 전화 한거라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남친에게 직접말하라고 시켰더니..
“그냥 그런줄 알아라”
이러고 끊었습니다.. 정말 화나서 이런말 해서 죄송하다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남친한테 그 언니랑 지나가다가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오빠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좀 지나친면도 있지만.. 그런거 못견뎌 하는 성격이고.. 저한테 그런말 듣게한 남친이 너무 미워서..)
그리고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지났는데..
남자칭구가 방학때 사촌형 회사에서 잡심부름 같은걸 한다고 알바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전화온 여학생이 다음날부터 그 회사에 출근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남친이 먼저 말한건 아니고 여자에 직감에서 혹시나 하는 맘에서 물어봤져..
출근한다기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거기 나가서 하는일이 없어여.. 그냥 앉아서 컴퓨터나 하다가 기사 노릇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여.. 말만알바지.. 방학때 서울 올라와서 형집에 있어서 따라 나가는 거거든여..(저는 서울 살고 남친은 지방 살아여..)
그래서 꼭필요할때만 나가라고.. 할 일 없는데 왜 거기 가있냐고 했더니.. 그래도 죽어도 가야겠데여..
그래서 방학동안 연락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일로 매일 싸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그래서 두달뒤에 다시 보자고 하고..
제가 핸드폰 착신 정지 시켰어여..
남친이 못견디겠다고 미치겠다고 집으로 찾아 오고 그럽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여?? 제가 이해해야 하는 상황인가여??
다른사람과의 약속은 소중히 여기면서 저와의 약속은 늘 타협하려고 해여..
한번도 약속 지킨적이 없었죠..
저한테 쏠려있던 관심도 서울 오고부터 덜해진거 같구..(다른여자가생긴건 아니예여)
왠지 모르게 서운합니다~~
짧지 않은 글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ㅜㅜ
좋은 답변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