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10년된친구가 있습니다..
항상3명같이 다녀서 삼총사라고 학교에서도 유명했지요.. 선생님도 알만큼...
그런데 사랑하는 친구한명이 대학교를 먼곳으로 가게되고... 자연스럽게 우리두명만 같이 나니게 되었습니다... 한번씩 다투는 일도 있었지만... 그친구가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고 착하다고 생각해
제가 항상 먼저 사과를 하고 적극적이지 못하고 집에 조금 어려운 그친구를 저는 23살이된 지금까지도 항상 보살펴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어요.. 여친은 항상 저에게 불만이었죠...
넌 그친구가 최우선이냐고?..
그래서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우정을 쌓아나갔죠...
그런데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 6개월이 지난지금 그친구에게는 아주 적극적인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는 이둘사이를 항상 축복해주었고.. 헤어지니마니 할때도 중간에서 항상 화해시킬려고 노력했죠
그런데 제친구가 약간 성격이 거칠고 조금 폭력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더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제친구 여친과 그거친친구들과 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자리가 너무 잼있어서 맨날 불러내길래 자주 모였는데..
그모임에 참석한 어떤 한여인에 저한테 많은 관심을 보이는겁니다..
저도 그여자아이를 아주 괜찮게 생각하고있었고해서 조금 친하게 지냈죠...
그런데 엊그제 막년히를 한다고 다 모였는데 그 거친친구한명이 제가 조금 좋아하는 여자한테 엄청나게 들이대는 겁니다.. 저도 자존심이 워낙 센편이라..
그자리에서 참지못하고 "너무그렇게 들이대지마라" 한마디했더니 ..
그거친친구는 맘이 상했던지 말한마디도 안하고 가만 있고.. 분위기는 최악이 되어버렸죠~
그런데 어제 제친구가 문자가 오길.."니가 알아서 잘해라~"
이러는겁니다.....
순가 멍해졌고... "지금 이놈이 누구편을 들지?" 라는 배신감이 심하게 치밀어올랐습니다..
제가 답장으로 "알아서 잘하라니? 무슨뜻인데?" 이러니까
그담부터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 없네요...
글로 어떻게 자세히 제 감정을 표현하진 못하겠지만 다른사람도 아니고 제친구가 그러니 정말 배신감이 심하게 드네요...
지금 이친구랑 저는 절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다시 보고 싶지가 않거든요... 님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