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00일 좀 넘었네요
나이차는 좀 나죠 23, 아니 이제 24, 31..
여친이 먼저 데쉬해서 사귀게 됐는데
집이 의외로 엄하더라구여. 물론 여친네 부모님 몰래 사귀고 있습니다.
집에도 일찍들어가야하고, 독실한 기독교집안이라, 온가족이 교회 다닙니다.
집도 엄하고, 교회않가면 바로 알기에 주말, 주일 그녀가족에게 양보하며 지냈죠
남들은 주말,주일되면 데이트 하기 바쁘다고 그러는데...
그나마 전에 다니던 수요일, 금요일은 자주 빠지게 됬죠...
외박 두번 했는데 엄청났었죠. 아버지한테 전화오고 그녀 친구들한테도...
물론 평일이었구여...
처음엔 그려려니 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어렸을땐 임원활동하면서 열심히 다닌적도 있지만,
시간을 많이 뺐기긴 했어도, 개인 생활에 지장이 생길정도는 아니였는데...
10년정도 교회를 마음속에 짓고 거기에만 다니고있는(않나간지 꽤됐죠)
저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평일에는 연락자주하고 문자자주하고 자기전에 통화도 하죠-그녀는 이불속~*^^*
그런데 주말만 되면.. 토요일 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전화도 못받고, 물론 오지도 않고
또 괜히 전화했다가 곤란해지면 않되니까...-몇번 그랬거든요..
문자를 보내도 두어시간 늦게나 일요일 새벽정도에 답이오죠
아무리 아버지가 담임을 맏는다하지만 좀 심한거 같아서..
새로운 종파도 생겼나 혹 기도원 다니나?하는 생각이고.(참고로 Se파)
집이 엄해 집에 한번들어가면 나오지도 못한다하고,
선물건네 주려고 집앞 근처까지 가서, 슈퍼 간다고하고 나오라고 해도 않된다는 정도데...
요즘 교회활동들 그런가요?
특정종교를 싸잡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궁금하다 못해, 요즘은 의심까지 들더라구여.
어느교회 다니는지 교회가 어딘지 물어봐도 않가르쳐주고-장난삼아 나도 다닌다고 해서그런가?
혹 내가 평일용인지..
부모님 몰래 교재하거나 교회다니시는 사람들 이렇게 힘들게 교재하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