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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리조트 야간 시즌권자 리플부탁합니다.

블라인드 |2006.01.02 20:50
조회 152 |추천 0

저는 이번 시즌 양지리조트 야간 시즌권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몇만원 차이 나지도 않는거 그냥 주간시즌권을 구입할까하다가

회사가는데 주간에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그것도 낭비다 싶어서

야간시즌권을 구입했습니다.

야간시즌권 구매하신분들 대부분 저같은 생각으로 구입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심야시간도 한시간 늘리고 철야스키도 생긴다고해서

지산의 유혹을 뿌리치고 양지리조트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내친구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양지리조트 리프트권 3천원내고 이용합니다.

휴대폰사와 카드사와 프로모션 계약을해서 그렇게 싸게 할인을해주더군요

어떤 특정 카드 이용자는 완전 꽁짜이용이구요

덕분에 스키장에 사람 바글거립니다. 철야때는 블루하고 오렌지 슬로프 두개 여는데

당연 사람이 몰릴 수 밖에요... 그렇다고 다른 스키장처럼 시즌권자들 전용 리프트

대기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키장은 이용자 많아져서 좋겠지만

야간시즌권 구입한 사람은 뭡니까!?

뭐 몇십만원 우습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직장생활하는 저같은 보통 월급쟁이들은

시즌권한장살려구 몇달을 모으고 고민해서 삽니다.

근데... 하루 3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걸 아무런 공지사항도 없이 30만원가까이 하는

야간시즌권으로 따로 팔아먹어도 되는겁니까?

이건 법이고 뭐고를 떠나서 정말 양심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양지가 시즌권을 늦게까지 팔더라구요 연장판매라면서.. 참나 끝까지 고객을 우롱하려고

작정해놓고 항의 문의하니까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답변을 답이라고 올려놓은거 아니겠습니까

대략 답변은 그렇더군요 철야를 개장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고객들한테 전가시키지않고

기업간 프로모션을 통해서 해결했다 그게 핸드폰사와 카드사와 제휴해서 할인을 해주는 방식이

된거고 이런 내용을 사전에 미리 공지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그건 제휴가 어떻게 진행이될지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거였다.. 뭐 이런식의 내용이었습니다.

참나 그러니까 시즌권 작년가격으로 샀으면 뭘하든 입다물고 가만있으란 말입니까?

취지는 좋다고생각합니다. 그래 비용발생을 고객에게 전가시키지 않고 기업간 제휴로 풀었다는건

환영할 만한 일이겠죠. 내가 화가 나고 양지측에 항의하는건 기업간 제휴가 애들 장난도아니고

하루 이틀사이에 결정되는 일도 아닐텐데 진작 방향정도는 알았으면 야간권/주간권 따로 구분해서

시즌권을 팔지 말았어야한다는겁니다. 

그치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3천원이 뭡니까 몇십만원씩 내고 야간 시즌권

구입한 사람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 더 성질나는건 전액 환불 요청을하니까 전에 답글 달았던

내용 고대로 복사해서 또 답변이랍시구 해놓은거있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무성의한 태도

로 고객을 대하니까 고객을 우롱하는 일쯤이야 우습겠죠

저 이제 양지시즌권 죽어도 안삽니다. 주변에서 누가산다고해도 다 말리겠습니다.

다음 시즌엔 또 100원에 이용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야간시즌권자들 리플 부탁합니다. 인원이 어느정도 되면 정식으로 항의서안을 보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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