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을 폈드랬습니다
여차여차하고 세월이 얼마간 흘러갔습니다
어제 첫출근해 일하고 있는데 아침부터 남편의로부터 아직도 휴대폰검색하냐며 문자가 왔습니다.
사건이후 휴대폰에 손끝하나 댄적없으므로 지랄떠네 하며 넘겨버렸습니다.
오후가 되서 무슨 전화가 왔습니다
유선 통화 중이여서 못받고 내가 걸었습니다
나:전화 하셨죠?
. 그쪽에서 전화하셨잔아요..
나:성함이 어떻게 되시죠....전화한적 없는데...
. 나 누구누구인데 왜 새해 첫날부터 전화를 하시구 그러냐구
남편의 상대녀였습니다.
나는 도대체 무슨소리인지도 알지 못하겠고
더군다나 그녀에게 전화한적 없으므로 한적 없다고만 우기고 끊게되었죠 회사니까..
사건내용은 내 휴대폰에
1월1일 에 10시26분에 38초간 내가 그녀에게 전화한걸로 되었습니다.
그녀에겐 부재중전화였겠죠 통화내역은 없으니까..
중요한건 그녀전화번호가 최근 바뀌었고 나는 그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관심도 없고)
1월1일 교회가기전 10시 50분까지내내 휴대폰 거실 바닥에 굴러다닌채
만져본적이 없었는데 어케 내 전화로 그녀에게 전화가 갔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서요..
내가 그녀 번호를 알고 있으면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전화를 했을수도 있겠지요
가끔은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니까..
우연으로 그열한자리 번호를 눌렀는데 그녀였을까요???
나는 내가 결백하므로 남편이 무심결에 내 폰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누르다가 끊었을 확률이 훨높다고 생각하거등요..근데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귀신이 곡할노릇이지 않나요? 와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정말로 남편도 안했다면 이럴수도 있는가요?? 이런경험 있으세요???
없겠지요 그렇담 누가 범인일 확률이 높은지요?
답좀 주세요 제발...
내용관 관련 없지만 설령 내가 할말이 좀 잇어서 전화좀 찍혀 있다고 합시다.
이른아침부터 뽀르르 내통하여
한놈은 문자로 한년은 전화로....
수시로 통화했던 것도 아니고 딱 한번 좋은 소리로 알아듣게 통화한것뿐이고
나이가 먹을 만큼 먹은 년놈들이 가정이 소중하다 말했었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갔어야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