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대체 어찌해야 하는지 정말 궁급합니다.
싸이월드 클럽중에 청담 압구 XXXXX라는 어떤클럽이 있습니다.
취지는 보드를 타는 것이고 금연자들을 우대하는클럽입니다.
제가 가입할 당시 클럽장은 28세의 여자라고 했으며 무척 조신한척
그리고 착한척하며 절실한 크리스찬인 척 했으며
저 또한 그렇게 보았었죠(이하 그여자)
그렇게 2달여만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제가 아는 형 동생도 가입을 하게 되었고
다들 무척 친해졌습니다.
그 여자 또한 저에게 오빠라고 하며 스스럼없이 통화할 사이가 되어버렸죠
그러던 어느날 좀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아는형이 같이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 형이 자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것입니다.
사실..여자친구가 좀 생기기 힘든타입이라 의아해 하고 있을무렵
그 여자가 제가 데려간 동생이 맘에 든다며 소개 시켜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그 여자 또한 남자친구가 생기기 정말 힘든 타입이죠 -_-;;;
전 그 여자를 무척 좋게 보았기에 동생에게 솔직하게 얼굴은 저렇게 생겼어도
참 볼수록 매력있는 아이다 한번 그냥 편하게 만나보라고 하였고
그 동생은 그냥 편하게 동생처럼 친해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12월31일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차안에서 얘기하던 3인방은 위에서 말한 그형의 여자친구를 듣고 너무 깜작 놀라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 여자 였던거죠.
상황은 이랬답니다.
어느날 차에서 같이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여자가 슬그머니 다가와서 그 형의 몸을 더듬더랍니다.
그러더니 맘에든다고 사귀자고 했답니다.(보통의 경우 남자가 하는것처럼 가슴을 그리고 기타 부위를
막 더듬더랍니다 ㅋㅋ) 그 이후로 사귀기로 했답니다.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셋이 있는데 스피커폰으로 전화통화를 시켜보았습니다.
사실이더군요 귀에 바람을 넣어준다느니-_-;;;차마 듣지못할 내용이 많더군요
그형에게 말일 이니까 만나족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여자 집에 더워서 몸에 땀이나서 나오기 그렇다고 하더군요 샤워할수가 없다구요
팔을다쳐서 애인이뭐 그러냐고 했더니 교회가야 한다고 1월1일에 보잡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난 뒤 다시 동생을 시켜 전화해보게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어디냡니다.-_-;;
자기가 직접 그동생있는곳으로 오겠다구요 오호~ 이게 뭔일인지...
그 형 너무 불쌍 하더군요 여자도 잘 못난나봐서 그렇게 흥분하던 형이었는데...
풀죽고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동생에게 그 여자를 만나게 한후 형과 제가 있는곳으로 데려오라고 하였고
3자대면을 시켜버렸습니다 . 그 형 역시 순박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지나가 버렸죠....그 2일 후 압구리에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제가 그형에게 말을했죠 그렇게 당하고만 살꺼냐고
그래서 그형 핸펀으로 그 여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그리고 제가 전화를했죠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고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자기는 그냥 순수하게 걱정을 좀해줬더니 오바하는거랍니다.
제가 통화내용을 다 들었는데 말이죠 -_-;;;무섭습니다 이중인격자들...
그런 후 에 그 형과 저를 클럽에서 잘라버리더군요 ㅠ
이런거 친한 사람들에게 실체를 알려줘야 할까요....대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p.s 한가지 더 알아낸 사실이 있습니다.
그 여자 나이도 거짓이더군요....28이라더니 32이랍니다. ㅋ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완전 나이도속이고 사람도 속이고 온간 착한척은 다하는 여자
어떻게 모른척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