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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첫월급 ...............

가시새 |2006.01.05 17:42
조회 43,757 |추천 0

아들에 나이 스믈 두살 되던해에 군 입대를 한다고 학교 휴학게를내고 말았지요 .....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 때문이였지요 ......

그러던 어느날  ............

어머니 ~ 이거 ...  하며 내어놓는 누런 봉투 .......

응 ~!! 이게뭐니 .......??

그러자 아들 머리만 극적이는 거였어요 .......

나는 살 그머니봉투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이런 .............세상에 월 급 봉투였던 것입니다 ...

아.........순간 가슴속에서 뭐가를 얻어맏은 듯 뭉틀한게 치솟아 올랐습니다

세상에 ...........니가 벌써 자라 월급이라니 ........

 

군에 입대한다고 학교 휴학계를 낸줄만 알았습니다 .

그런데 나몰래 직장을 다녔던것입니다 .

내가 사업이 부질한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

밤늦게 들어오는 아들을 보며 요즘뭔 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만

한 번두 실수란 해본적이없는 아들이였기에

근입대하기전에 실컷놀다가라구 아무 말두 안하구있었지요 .

그러던어느날 이었습니다 .

시골에서 사촌형이올라왔었지요 .

워낙에 덩치가 큰녀석이라 침대를 떠블로 맞춰 주었는데두 침대가 작습니다

그런데 조카녀석이랑 함께 같은 침대에 자려니 발끝이 절로 나와버렸지요 .

그런데 아...............이게왠일 아들에 발이 이상한 겁니다

자세히 보려니 아무것두 아니라구 숨기고 말았지요 .

알고 보니 일하느라고 발이동상에 걸렸던 것이였습니다 .

세상에 그것두모르구 ............................................

그런발루 하루도 안거르고 일을하였던 것이여요

밤늦게 들어온 것두 야간일 까지 하였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는 작업복을 직접 빨아서 그 젖은 옷을 가방에 넣어 가저가서 다시입고는 했던 것입니다

이어미가 눈치라도 챌까봐서 ...........................

일하는 곳이 냉동 창고였던것입니다

그 추운 겨울에 냉동창고에서 일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미여지고

너무 아파서 내살이 찟기워지는것만 같았습니다 .

그래서 말렸지요 ........

하지만 우리아들녀석 하는 말 ~ 왈 ~~~

어머니 ~ 어머니 아들 그리 대단한아들아닙니다 .나보다 더 잘나고 더 많이배운 사람들도

냉동고에서 일한다며 ..........................................................................

그래도 나는 한사코 말렸었는데 그만 두었다고하길래 그런 줄로만 알앗고

설사 월 급을 받는다해도 군입대할 동안에 용돈으로 쓰려구 그렇겠지만했습니다

그런데 그랬는데 ..................................................

나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지요 ......

그것두 한푼도 안 쓰구 고스란히 봉투째 가저온 것이였어요 .

그순간  감 동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맛보는 너무 소중한것이였기에

내아이 내아들 ...............

너무나큰 아픔속에서 태어나 아빠사랑한번 재대로 못받고 자라게한

못난어미인데두 ............

그렇 습니다 ...........

 

나는 아들에 월 급봉투 그걸 떠나서 아들에게 못다해준 것이 있기에

너무 가슴저리며 키워온 우리 아들녀석이 언재 자라 월급봉투라니 ...........

순간 꿈만 같았습니다 지나온 세월 들이 ..........

스믈한살에 하룻밤 불장난으로 태어난 우리아이이기에 .....

너무 가슴아프게 태어난 우리 아들이였기에

더더욱 가슴이 뭉클하고 아팠습니다 .

어릴적 부터 말썽한 번안피우고 자라준 너무나 심성 곱고 착한 내아들은 이렇게 세상에

태어난아이랍니다 .

스믈한살에 멋모르는 불장난으로 태어난아이 ...........

세살이 되어서야 아빠 얼굴을 처음 보며 ............

아찌 ~~~~! 돈 백원만하던 내 아들이

언재 이렇게 자라나 있었던 것입니다

언재나 아이로만 보이던 내아들이 언재 그렇게 훌 쩍 자라있었던 것입니다

스믈한살에 하룻밤 풋사랑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태어나 버린 아이 이기에

나 언재나 아들에얼굴을 보며 죄인처럼 살아왔었는데

그 아들이자라 첫월급을 어미라구 내손에 쥐어 준 것입니다 .

 

이글을 쓰게된동기는 내아들을 자랑하려고 올리는 것이아니라

요즘 현대판 젊은이들에 사랑 그리고 좌절들을 많이 보아옵니다

사랑 그것 아무렇게나 하지마시라구 .....

나같이 아픈 기억으로 아빠없는 아들이 태어나지않길 바라는마음으로

우리님 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 봅니다 .

우리님들은 절대루 아빠없는 아이가 이세상에 태어나지 않게 쓸데없는

곤계는 하지않도록 부탁하려고 절재된 성의식이 우리에 미래를 살 찌우게합니다

우리 모두 불안정한 성생활을하지발아 주시기를 말하고싶어서입니다

주재넘는지는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회회하는 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사고는 예언 되지않기에 순간 적인 사고는평생을 후회하게 만 들기에

나 다시 세상에 태어날수만 있다면 내 아들에게떳떳한  어머니로 태어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천오년 일월에 초 닷샛날에 어느 중년부인이 올림

 

 

  딴 여자랑 바람 핀 남친과 헤어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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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상렬|2006.01.11 08:28
아~ 또 오랜만에 안구에 습기차네..
베플부럽습니다|2006.01.06 03:21
기특한 아드님 두셨네요. 그 후면엔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기에 보고 닮지 않았을까요? 내일도 모래도, 행복한 미소로 항상 가득할거 같아 흐뭇하네요
베플조삐리|2006.01.11 11:13
불장난에 태어난 자식이리곤 하시지만 낳기로 결정하시고 오늘의 멋진 아들로 키운분은 당신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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