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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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만에 신방에 들어 오는지..![]()
어제 잠깐 들어왔는데 신방이 꽤 시끄러웠네요..
저는 2005년 마지막날과 2006년 첫날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그것도 양쪽 팔에 링겔 꽂고..![]()
30일날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저녁에 돼선는 거의 쓰러질 정도로....병원 샘이 참말로 독하다고 하더군요..이렇게 해가지고 일했냐고..![]()
그래도 어떻해요..연말이라서 휴가를 낼수 없었는걸..![]()
첨에 개인 병원 갔다가..산부인과 갔다가..산부인과에서 큰병원 가라고 그러고...밤 10시 30분쯤에 수술실로 직행..바로 수술 했엇요..![]()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얼마나 떨었는지....내가 마취에서 깨어 나지 않으면 어떻하나?? 내가 안 깨어나면 울아들 어떻하지?? 이 생각 밖에 안했었요...사실..울 쭈니 생각은 쪼금 밖에 안하고 아들 생각 밖에 안나더라구요.![]()
아직 울 아들한테 줄 사랑이 넘 많이 남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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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던 첫날 울 쭈니 잠 한숨도 못자고 제 상태 체크한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그때서야..울 쭈니 걱정 돼더라구요...홀애비 만들면 어쩌나?? ![]()
근데 제가 아파서 그런지 울 아들고 열나고 편도선 붓고...몸에 반점 생기고...지금도 고생하고 있어요..
제가 같이 못 있어 주는게 넘 맘이 아프더라구요...제 몸 아픈게 짜증나고....정말 내가 엄마 맞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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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울 아들도 괜찮아지고..저두 이제 퇴원해서 집에서 쉬고 있어요...당연히 울 아들은 어머님이 봐주시고 저는 혼자서 몸 회복 시키고 있네요..이렇게 된거 다음주 까지는 출근 안하고 푹~~ 쉴려구요.
연말과..새해를 병원에서 보낸게 아쉽지만 2006년 액땜 했다고 생각하고 남은 2006년은 울 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건강하게 지낼꺼예요..
아~~ 울 쭈니도요...제가 대신 액땜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