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부도나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었죠..
그나마 실업급여를 받으며 이곳저곳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어찌나 원하던게 많던 회사이던지..
처음에는 눈이 너무 높았나 싶어서..
그래도 제가 하던일을 계속 하고 싶던 생각에 그렇게 지원을 했는데..
전부 영어로 말하고.ㅡㅡ. 참 힘이 들고 힘이 듭디다..
두달전부터는 눈을 낮춰서 지원도 하고.. 면접보러 오라는 곳도 많아서..많이 다녔습니다.
오라는 곳도 있고..
그래도 저는 고향이 촌인지라.. 기숙사 있는 회사를 우선으로 했죠..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서.. 그러다.. 규모도 크고 좋은 회사인거 같아서 면접도 보았죠..
정말 그런 단순 경리일에도 지원자가 많았죠..
다행히 붙어서 급하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여자분들 담배피는거 뭐라 말 안합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좀 깔끔을 떠는 성격이여서.. 긱사 입구부터 담배꽁초에.. 담배냄새..저는 집이 멀어서 가기도 힘들어 주말도 항상 기숙사서 있어야하기에.. 도저히 기숙사 생활이 힘들거 같아서.. 어쩔수 없이 포기하였죠..하루만에 짐을 쌓서 나왔죠.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되지만 이미 지나간일..제가 그렇게 하루만에 일을 그만두게 된것두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도 오고 마음이 급한 나머지 그만두었죠..면접보러 오라는 회사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도 있고 기숙사도 있어서 조건도 좋아서 바로 면접을 보았죠 합격도 되고 그때는 다 잘 풀리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회사 면접이 이상합디다. 용지 하나에 이름을 영문 한자 한글. 그리고 받고 싶은 연봉 적고 ...그게 끝입니다. 그래도 합격이라니 좋았죠.. 그담날에 나오라는겁니다. 새로운 부서가 생겨서 같이 일할 경력직원 뽑는데 도와달라고 합디다. 회사 작업복도 주고 그래서 이왕 같이 하는거 낼부터 잘 해보자 생각해서 그 담날 출근해서 커피나르며 면접보시는분들 시중들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 회사 간부가 하시는 말씀이 갑자기 1월 2일날에 출근을 해라더군요.. 경력자 면접도와준게 12월 20일이였거든요. 그날 오전만하더라고 당장 낼부터 이제 일하는거니깐 잘 해보자고..갑자기 십일이나 넘게 되서 출근해라니..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믿어보자 설마 무슨 말로 번복하겠냐고 .. 또 제가 원하던 연봉으로 맞춰준다는 말에 ..근로계약서도 출근하느날에 작성하기로 하고 조금은 걱정됐지만 사람을 믿고 다시 시골로 내려갔죠..그러다 12월 말에 짐을 다싸들고 기숙사입주까지했죠..그렇게 2일날에 출근하니 ..그 면접본 간부 보이지도 않더군요. 계속 기다렸습니다. 제가 일할 책상도 없이 손님들이 앉는 자리서..그러더니 부장님꼐서 하시는 말씀이 1200에 계약서 쓰라고 그렇게 윗 간부가 말하였다고.. 그렇게 쓰기싫음 말아라고 그랬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1200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첨에 제가 그 간부랑 말하던 금액이랑 몇백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너무 억울해서..황당하기도 하고.. 자기들 면접보는데 커피심부름 할 사람을 뽑은건지..하루 이용해먹고 필요없으니 하고싶은 하고 말라믄 말라고.. 다른것보다 뒷통수친게 넘 분하더군요..제가 이회사때문에 돈을 쓴게 얼마인데..그렇게 계속 기다렸습니다. 오후까지 끝까지 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구인광고에 났는 금액도 1500인데 자기 멋대로 금액을 낮추고.. 아예 1200이였으면 지원도 안하였을테고..그렇게 기다리는 시간동안 다른데 면접보라고 하는곳도 .. 안심된 마음에 보지도 않고 그렇게 12월의 마지막 시간까지 보냈는데...자기들 필요할때..속이고 배신하니..정말 사기당한것 같더라구요.그래서 노동부에 찾아가서 사연예기하니 노동부서 그 간부랑 통화를 하더니 노동부 직원분들도 황당해 하시더라구요..자기 할말만 하고..자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필요하믄 자기가 쓰는거지 노동부서 무슨 상관이냐고..알고보니 그 회사 새로 생긴다는 부서 아예 만들지고 않았는거 같았습니다. 정말 연초부터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정말 어이도 없고 부모님께도 죄송하더군요.. 액떔했다 생가가하고 말려구요.. 작년한해도 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제가 3년동안 사랑하던 남자한테 심하게 발등찍히구요..제가 아는 여자랑 바람이 났더군요 저랑 사귀는 중에도.. 그렇게 떠나고 다리까지 다치고 회사 부도에 그 외에..정말 최악이자 배움의 해였죠..사람을 절대 믿지말자는..그런데 올해까지도 이러니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봄에는 일자리가 많이 나오니깐..쉬는 동안 자격증딸려고 오늘 바로 접수했어요..상시로 치니깐 두달안에 하나는 딸수 있을거 같아요..긍정적으로..쉬는동안 공부도 하고 책도 많이 읽을려구요.. 다시 백수생활시작이지만..많은 일을 겪고 나니깐 생각하는것도 많아지고.. 느낀점도 많아요.. 성숙해진거 같아요.. 이제부터 다시 힘내고..잘 해볼려구요.. 저에게 올해에는 좋은 일이 일어나겠죠..그렇게 일어나도록 노력할려구요..공부도 열심히 할려구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모든 백수 백조분들 쉬는 동안 공부하자구요..남는게 다 있는거 같아요..
작년부터 인생공부를 많이 한거 같네요`~
올한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