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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이 가기전에 대쉬하라는그녀

정신없어 |2006.01.09 14:41
조회 53,500 |추천 0

우와~오늘의 톡이 됐네요 어쩐지 아침 부터 정신이 없는게 ...

 

많은 댓글들 감사 합니다...

 

많은 의견 처럼 다시 대쉬 해라란 말이 많이 있듯이 저도 그뒤로 집앞에도 찾아가고 계속 전화 했지만.

 

어떻게 인연이 아니었는지. 거절 하더라고요.

 

좋은 모습으로 남을려고  친구 인연으로 계속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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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5년 9월 제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한 전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사람 미치게 하는 눈 웃음, 간드러지는 애교 ,쉬원쉬원한 성격

 

전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겼고 생일 파티중에 은근슬쩍 작업을 쳤습니다..

 

친구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지만 ..친구가 그 사실을 아는게 싫어서 저 혼자 묵묵히 노력했습니다.

 

 이름, 사는곳 ,이런건 너무 쉽게 알수 있었지만....알기 힘든게 그녀의 마음속에 누군가 있는지

 

즉 그녀의 마음은 알기 힘들었습니다...

 

수십번의 대쉬(?) 끝에 전 결국 그녀에게 가장 암울한 말을 들엇습니다.

 

" 우리 좋은 친구로 지내자"  차인거나 같은 말을 들은 전 포기 보다는 100보 후퇴를 결심하고

 

일단 친구로서 그녀 옆에 있기를 택햇습니다.

 

자주 영화도 보고 술 자리도 가지면서 정말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로 지낼수 있는건 둘중에 한명이 좋아 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친구 사이로 지낼수

 

있다 생각 합니다...

 

별 문제 없이 저희 둘은 잘 지내고 있엇습니다,,,

 

문제 2005년 12월28일  새해가 다가오는 그 시점에서 그녀의 문자 한통..

 

"나한테 대쉬 하고 싶으면 2005년이 가기전에 해라"  이건 뭔 말인가????

 

그렇습니다..3개월동안 그녀는 옆에서 편하게 대해준(?) 저에게 마음을 연거 아니겠습니까??

 

하 하 하 100보 후퇴후 1000보 전진...

 

전 바로 전화 해서 사귀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놈의 자만심 때문에...

 

튕기다가 그녀의 애간장을 다 태우고 2005년 12월31일 p.m11:50 에 대쉬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 했습니다...

 

그녀도 슬슬 애가 탓는지 전화 해서 "야! 하루 남았다" 하면서 농담인척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한통의 컬러링 선물 "" 별_12월32일" 이 노래 가사 아시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니가 올때

 

까지 나는 12월이라고..." 뭐 이런 노래를 보냇 더라고요

 

전 승자만이 지을수 있는 미소를 띠며 시간이 가길 기다렸습니다.

 

결전에 날 11시:50 분 전 전화기를 들어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 고객이 통화중이어서....." 

 

후훗  ^^

 

두번째 전화 시도 " 고객이/......."

 

아직 여유~~^^

 

시간은 11시 55분

 

세번째 통화 시도 " 고객이......"

 

불안 초조 욕 나옵니다..." 왜 그흔한 대기통화도 안해놓은거야!!"

 

급한 마음에 문자를 보냇습니다 "왜 전화 안받아 우리 사귀자"

 

그 답 문자를 기다릴 시간 조차 없는 시간...

 

네번째 통화 시도 "고객이....."

 

x발 x 됏다

 

2006년 종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전 그녀에게 전화를 햇습니다..

 

받았습니다...

 

다급히 전 그녀에게 말햇습니다..

 

나: 어딧다 그렇게 통화중이야!!! 우리 사귀자..."

 

그녀: 내가 2005년 가기전에 대쉬하라 했잖아...지금 2006년이야

 

나: 난 니가 통화중이라 아까 부터 전화 했었다고....

 

그녀: 새해 복 많이 받아....띠 띠 띠......

 

아놔~~`뭐야~  너무 튕겼더니 부작용이 일어나네...ㅠ,.ㅠ

 

왜 다 늦은 밤에 전화질이냐고......

 

뒤 늦게 안 사실은  그날 그렇게 통화중이었다는 당사자는 내 친구였고

 

그녀가 전화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말하더군요

 

그러고 저한테 한마디 하더군요...

 

친구: 이그~~못남놈......

 

 

 

  정말 당신하고는 죽어도 당직서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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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난바보|2006.01.09 17:01
대한민국 달력엔 "음력"이라는게 있지요, 아직 병술년 오지 않았습니다.
베플새해|2006.01.10 11:38
같이 보낼넘이 필요했는데..뜻대로 안되었으니... 이젠 유통기한이 지나버렸으니..폐기처분 당할수 밖에...!
베플님바보네여|2006.01.10 15:06
여자가 그렇게 말하거는 2005년 마지막날 같이 보내자는거자나요.. 근데 거기서 그런식으로 나왔으니 당연히 여자분은 기분 안좋을수 밖에 없죠..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선물도 사주고 꽃들고 가서 용서도 빌어요 여자맘 너무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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