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판 반지의 제왕이라는 평속에
평일 오후 업무를 댕땡이치고..
내가 선택한 영화 " 나니아 연대기"
개인적으로 영화를 많이 가려 보는 편이라서
이 영화를 왜 내가 선택 했을가 하는 의문이 나 스스로 든다..
별생각없이 선택했지만..
사실 요즘 볼 영화가 없어서...
영화 주인공들 치고는 지극히 외모가 평범한 아이들이 등장하는 이영화..
예쁘지고, 못생기지도, 참 묘하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영화라서 일까..
보는 동안 아이들의 대사 하나 하나에...
초 특급 울트라 유치 닭살에... 나의 온몸을 떨게 만들었다..
영화 상영시간 내내 좋다고 떠드는 아이들...
나도 저 나이때는 그랬을꺼야..
하지만..
어쩌랴...
나의 머리는 너무 커버린걸..

어찌 그리 미운짓만 골라하냐...
밉상 3째 동생 "에드먼드"를 때려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이영화는 분명 성공적인 작품이긴 한데..

아마도 어른들이 보기에는 많이 유치할것이야...

아~~ 나는 너무 타락해 버린거야....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볼수없게 되어 벼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