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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사는 젊은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

HeRo-_-v |2006.01.13 18:12
조회 704 |추천 0

제 친구 얘기 입니다 ^^직장 동료인데 ^^;;

 

 

저는 인제 22살 ? 아니 21살이구나.. 된 직장인 입니다 -_-;

다름이 아니고...

군대 때문인데요 ...

저희 집은... 어머니는 제가 중2때 돌아 가셨구...

아버지랑 동생이랑 막내애기 이렇게 넷이서 삽니다...

아버지는 월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시장에서 일 하시구요..

(등본상이나... 호적상에는 예전직업이었던... 사업이라구되어있구요..)

동생은 인문계 고2 이고... 막내는 인제 갓 8살이랍니다..

그나마...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사장님과 좋은 직장동료가 있는 회사

를 구하게되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불과 1달전에...날벼락이 떨어졌죠...

입영통지서가 날라온 겁니다...

저희 집은.. 저축이라고는 생각해본. 아니 생각을 못하는 집입니다..

아버지도 디스크가 있으셔서 매일 약과 함께 사시구요..

인문계 다니는 동생과... 갓 초등학교 입학하는 꼬맹이를

두고 어떻게 입영하라는지... 나원...

제 생각에는... 이건 사회에 살지 말라는 말 같습니다...

한 가족을 파탄내는 행위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병역청에 전화를 해봤죠...

하지만... 결론은 No였습니다..

일단 신검1급이구...

아버지가 사업에다가... 마지막 그 한마디는...

젊은 사람이 그냥 갔다오지 왜 빠질려고그러슈 ?

 

허참.... 젊다고 무시하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돈많은 개XX들은 빼주는 놈들이...

생계가 달린..문제를 이렇게 한다는게...너무 속상합니다...

 

그냥... 답답하고 분풀이 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저도 우리나라 병역에 대해 조금 열받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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