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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어머니를 좋아하게 할수 있는 비법좀 ......

말콤X |2006.01.14 01:48
조회 2,404 |추천 0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여기 글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성의껏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실 줄 몰랐습니다.

님들의 좋은 글들을 참고하여, 지혜롭게 대처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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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일전 와이프가 친구와 전화하는 것을 우연히 엿듣게 되었습니다. "도무지, 자기 아들만 잘난줄 알고...내가 돈벌어서 시부모 용돈까지 드려야 겠냐? 정말, 억울해서 못 살겠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몇일을 생각하다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참고로, 저의 부모님에겐 월 50만원의 용돈을 드리고, 장모님껜 100만원(맞벌이라 저의 아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을 드립니다. 저의 연봉이 6500 이구요, 아내는 3500입니다.

 

사실, 저는 직업상 여자가 없는 직장에서 생활하는 사람인데....저의 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1. 저의 아내는 장인, 장모님은,  순수하시고, 마음이 여린 분이고, 사람하나 보고 저와 결혼 시켰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의 부모님에 대하여는 윗글처럼 이야기 하는군요. 제생각엔 저의 부모님도 좋은 분인데...

2. 저의 여동생은 시댁만 갔다오면, 다녀온날은 앓아 눕습니다. 근데, 저의 어머니랑은 온갖 이야기 다해요...

3. 저의 처남은 자신의 아내와 자주 싸운 답니다. 시부모 때문에...(여기서 시부모란 저의 장모님이죠.)

4.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이혼을 했는데, 부모님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거든요.  근데, 와이프가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5. 저의 회사 동료는 시댁에 갔다오면, 무조건 아내에게 아부하고, 그날은 밥도 자기가 다 한대요.

5.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거의 시어머니는 좀 이상해요.

 

사실, 저는 장인, 장모님이 별로 싫지 않거든요(물론 너무 좋지도 않지만...). 근데, 제 주위의 모든 시부모님은 다 좀 이상하다고 주변 가까운 여자들은 이야기 해요.

뭐, 친부모 같을 수야 없겠지만, ....

 

1. 그래도 그냥  시어머니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변 아는 분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2. 제가 정말 궁금한것은  저와 저의 주변이 특별한 상황인것인지....아니면, 원래 시부모님과 며느리 사이는 이런것이 정상인지.......너무 궁금하네요.

 

**참고로 제가 아는 여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처음에는 정말 잘하려고 했답니다.<---이것도 공통된 현상인가요?

*** 사실, 이번일이 놀랍고, 충격이 크네요...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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