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대학을 나왔고, 졸업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3불정책 좋습니다. 본고사.. 기여입학제.. 다 좋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도 맞아요. 대학의 자율화..
그렇죠. 대학 나름대로 입시방안 만들어서.. 그거에 맞게 운영하는것..
그러나..
현재의 대학이 자신들의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것.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연 지금의 대학이 대학의 의무를 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보다 못한 엉성한 수업내용은 물론이고,
열정이 없는 교수들..
등록금 올려서 땅만 사고 건물만 짓는 대학들..
과연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는.. 등록금 인상과 비례할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원 역시 마찮가지입니다. 돈만 주면 가는 대학원..
적어도 지성인 중에서, 소수만 가는 브레인들인데..
일본에 비교해도 턱없이 자격기준도 낮고..
옜날에 어윤대 전 고대 총장이 이렇게 말했죠.
외국 대학에서 학위를 받으면 스포츠카고..
한국 대학에서 학위를 받으면..국내 똥차다..
전 이말 맞다고 봅니다..전적으로..
대학이 대학답지 못하고.. 자신들의 의무도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세태.. 불쾌합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