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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슬프다. |2006.01.17 15:16
조회 162,995 |추천 0

결혼한지 5년째 되는 남자입니다.

저는 은행에 다니고 있고 현제 34살입니다

와이프도 저와 동갑인 34살이구요

7년전에 서울에서 처음만나 연애를 하고 2년뒤 결혼을 했습니다.

만난계기가 남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부산에서 살고 있지만 서울에 직장일로 인해 거래처 접대를 하는부분에 있어

술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아가씨가 지금의 와이프입니다.

접대녀였죠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아르바이트로 술집에 다닌여성이였습니다

거기서 연락처를 알게되어 사귀게 되었고

주말마다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지나자 갑자기 부산으로 내려와 혼자 자취를 하기 시작했기에

혼자 내버려 둘수가 없어 같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상태로 있을수 없어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와이프의 가족들이 결혼이후에 찾아볼수도 없고

와이프가 찾아가지도 않는다는겁니다. 동생들도 있지만 자주 연락도 않하구요

그냥 그렇게 생각했고

결혼할때의 비용은 제가 이때까지 직장에서 번돈으로 저혼자 비용을 다 처리했습니다

생색을 내는것은 아니구요

저희 부모님들게서 장애인 이십니다

아버지는 압이 안보이시는 장인이고 어머니는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분들을 내버려 둘수 없어 같이 모시고 살자고 해서 본가로 들어왔지만

워낙에 깔끔하고 남에게 해주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기에

서스럼없이 저희방에 들어와 방청소도 해주고 밥두 해주시곤 하였지만

와이프는 그런것이 못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른사람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는게 싫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면서 결혼후 몇개월이 지나지 않아 와이프가 분가를 하자고 성아를 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화를 냈었습니다. 와이프에게..

그리고 와이프 성아에 못이겨

그분들은 냅두고 분가를 했습니다

여동생이 있긴 하지만 여동생 혼자로서는 부담이 클것 같았기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었습니다.

 

분가를 하고 나서 와이프는 일을 그만두고  옷가게를 차리겠다고 햇고

제가 옷가게를 차려주었습니다. 차도 사주구요

어릴적부터 친한친구녀석이 단돈 50만원을 빌려달라기에 와이프와 의논을 했고

와이프는 절대 못빌려준다고 성아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와는 연락두절이 상태이지요

그렇게 살면서 와이프는 옷가게를 하고 저는 직장에 다니고 하루 일과가 같았습니다

한번은 와이프가 임신을 했는데.. 저는 아이가 갖고 싶어 낳자고 했지만

와이프는 아직 낳고 싶지 않다고 해서 아이를 지운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와이프가 피임수술을 하였습니다.

부산에 아는사람도 없고 하여 외롭겟거니 하고

늦게 들어와도 아무말 하지 안았습니다.

성관계도 한달에 한번꼴.. 의무방어전이엿죠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한번은 나이트에서 술을 엄청먹고 새벽에 들어온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그냥 아무말 안했습니다. 부산에 혼자와서 외로워서 그러겠거니 했습니다.

옷가게를 하면서 집안일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하는사람을 몰아 세우는것이 아닙니다

설겆이도 제가 하고.. 빨래도 제가 하고.. 가사분담을 하는남편이 옳은거라 생각했습니다.

몇년이 지나고... 아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게

지인이 사업에 실패하여 돈을 갚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걸 와이프가 알아버렷고 돈을 받아오지 못하면 이혼을 하자고 했습니다

이혼서류까지 놓구요

그래서 미안함맘에 받을수 없는돈을 받겟다며 나가서

아는 지인의 사무실의 찬바닥에서 한달동안 생활을 했었습니다

와이프도 미안햇던지 들어오라고 했지만

찬바닥이지만 나와서 자는것이 마음은 한결 편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와이프의 눈치를 보고산것이.. 너무도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달하고 반이 지날 무렵 더이상은 이건 안될거 같아

와이프에게  그사람에게 돈을 받을수는 없을것 같고

그러니 나는 나가겠다고 하였고

부모님께도 알리고.. 집에들어와 별거를 하기 시작했고

더이상 와이프에게 애정이 없어 이혼을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더이상을 안될것 같다고 이혼을 해야될거 같다고 얘기했지만

와이프는 시간을 갖자고 하엿고

그렇게 반년이라는 별거를 하고 있는중입니다만

이혼에 대한 생각이 없엇던 것인지 와이프는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스노우보드도 타러 다니더군요

더이상은 안될것 같아 생각 다했냐고 이혼하자고 얘기를 꺼냇습니다

이때까지 다시 집으로 들어오겟지 하며.. 그냥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독단적이고 차가운성격의 와이프와 더이상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와이프쪽에서 오히려 다시 생각을 고처먹을 생각이 없냐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자 마음이 변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와이프에게 정은 잇지만 더이상은 이사람과 잘해나갈 자신이 없어

헤어지려고 합니다 제 생각은 완고하기에..

와이프에게 말했지만.. 와이프는 아무말이 없습니다.

이혼을 하지않으면 계속 이상태로 별거중인채로 평생을 살아야 할것 같아

이혼하는게 낫지 않겟냐고 말을 하지만

와이프는 대답이 없고 눈물만 흘리네요

거기다 대고 할말도 없고..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따로 놓고 사는것도 힘들구요

오늘 다시 찾아가서 이혼하자는 말을 하려고 합니다.

와이프쪽에서 계속 별거중인채로 살아가는 것보다 헤어지는게 낳을것 같은데

와이프가 이혼하려고 할까요

더이상은 차가운 마음을 가진 와이프랑 살고 싶지 않네요

 

 

  예쁜 남자 이준기, 여동생과의 직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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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응?|2006.01.18 08:32
은행원정도 되면 적어도 맞춤법은 틀리지 않는거 아닐까? 근데 왜 이래... 어휘력도 엉망이고 단어선택도 부적절하고... 너 낚시꾼이지...
베플동감베스트??|2006.01.18 10:13
사람들이 도대체들 왜들 그러는지..동감 베스트에 저런 답글이 채택 되다니 어이가 없네..어느 한사람은 오죽 답답하고 해결방법을 못찾겠어서 이곳에다 글을 남겼겠냐..아무리 내일이 아니라도 진심어린 위로는 못해줄망정 맞춤법 갖구 어쩌니 저쩌니 떠들고..저 글에 동감한 니들 참 불쌍하고 가엽다..인생을 그리 사니?
베플ㅡ.,ㅡ|2006.01.18 14:57
요즘 베플이 왜저래? 남은 고민스러워서 올리는 글을 저딴식으로 뭐라하고, 거기다 동감은 왜 찍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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