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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런게 아픈지 몰랐어여....

궁금소녀닷! |2006.01.17 17:26
조회 315 |추천 0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된 오빠랑 얼마전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후 약간의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다시 예전처럼 오빠 동생으로 돌아가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어떻게 사귀지도 않는다면서

다시 그렇게 지낼수 있냐고 하지만 저희는 되더라구여...

근데 얼마전 헤어진후 오빠를 포함해서 친한 언니부부와 넷이서

놀러를 갔어여... 사귈때처럼 동성끼리가 아닌 부부는 한방에 오빠와 난 한방에 같이

잤어요...근데 헤어졌는데 오빠가 자면서 예전처럼 절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하면서

잠자리를 같이 또 하게됐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귈때처럼 잘 챙겨주고 말도 잘듣고

하네요...오빠랑 다시 만나고 싶은데 서로 헤어진 이유땜에 망설여지네요...그이유가 어떻게보면

오빠 결혼하는거 조금만 들 서둘러주고 연애좀 더해주면 좋은데 오빠가 지금 34살이고 제가27이에요

오빠가 많이 급하거든요...너무 서두르니까 내가 따라가는게 너무 숨이 차더라구요...

안그랬던 사람이 차안에서 담배피는걸로 모라했더니 그이후론 차안에서 제가있음 절대 담배도 안피고

같은 회사라서 이것저것 사다달라고 부탁하면 사다주기까지 하고 그러네요..그러던 사람이 몇일전

집성화에 선을 보게됐는데 그렇게 가기싫다고 하더니 갔다와서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괜찮을줄 알았는데 듣고나서는 사귀는사람 생긴거처럼 샘나고 괜히 예민해 지더라구요....

내가 생각했을때는 오빠가 아직도 저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빠가 잡아주길 원하는데 그냥 제가 정리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붙잡아야 하는건가요???

글구 오빠 아직 저 좋아하는거 맞을까요??? 사랑이란거 이렇게 아픈지 첨 알았어요....그리고

미치도록 힘드네요...정말 힘들정도로요.....이러고 있는거 오빠는 알긴 하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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