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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좀 들어주세요

김동환 |2006.01.20 15:31
조회 165 |추천 0

저는 제대한지 얼마 안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군대에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해서

 

집안 형편이 안좋은터라 제대하자마자 학비랑..용돈을 마련해야 했기에..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취업이라고 하기도 거창한 아르바이트지만요

 

그래서 한달정도 흘러서..첫월급을 탔고 조금이나마 어머니랑 동생에게 선물을

 

해드렸습니다...여기서 서론은 그만하고 본론으로..넘어가죠..

 

이번주 수요일인가..2일전이였습니다 난데없이 천안경찰서 형사과에서 전화가 오는겁니다

 

전화내용은 제가 군대에 있을때 후임이 있었는데 그 후임이 고소를 했으니까..

 

오라는 거네요... 그래서 저는 그거 군대있을때 처벌받고 했는데 끝난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랍니다 정말 그 후임이 밤에 야간근무 서야 하는데 수면제 먹고 자는것도 크게 화내지 않고

 

간부가 시키는거 안하는것도 그렇게 뭐라하지도 않고 하다가 결국 머리 한두대 정도 때린것을 구타

 

라고 하네요..정말 어이 없어서..자기는 맞은것만 이야기 해서 고소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에 가면 위에 이야기 다 할껍니다 어려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저도 집안에..어머니 아프시고 동생도 장애인이라..국가에서 보조금으로 주는거 생활 하는사람인데

 

합의금을 얼마나 달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제가 줄수 있겠습니까?

 

학비도 못벌어가지고 지금 일하는곳에서 3개월 일할것도 1년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정말 이러다가 저만 억울하게 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푸념 들어주서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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