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버디 대화내용 올렸다가
너무 길다그래서
그냥 정리해서 올립니다
정말 절실하게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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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22살나19살
나는미국에있구남친은한국에
남친 한달동안 회사 안나가고
담달부터 회사에서 나오란상황
그 회사에서 공익받아서 특례다녀야 하는상황
신부전증이란 병으로 몸이 몹시 않좋은 남친
지금도 목이다 머리다 아프다면서 짜증내는 남친
그러면서 겜방에서 4시간째 있는사람
만난지는 1년가까이 되가는 커플
요즘 날 대하는 태도가 너무 나태? 허술? 긴장이 풀린거 같아서
얘기좀 하자고 했습니다.
그전에 절대 화내지 않기 솔직히 말하기 등 약속했구요
이야기 해나갔습니다.
요즘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왜그러냐~
왜 자꾸 짜증만 내냐~
나때문에 아픈거 아니잖냐
등등 이야기를 했구요
남친은
태도가왜?
아프니까 그렇지
너 아니여도 복잡해
등등 대답을 성의없이했구요
그러다 제가 그럼 게임이나 해라
나랑 재미없는 얘기 하느니
재밋는 게임해라
난 눈뒤집힐거 같은데
오빤 나랑 얘기하면서도
조니까 게임하면 안졸꺼 아니냐
이랬더니
"짜증난그"
이러면서 메신져 나가버리더라구요 ?
정말 헤어져야겠다고
능력없는 사람 만나봤자 10년후 내 모습 뻔히 보인다구
그렇게 다짐하고
싸이 메신져 등 다 정리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화했더니
받고선 암말도 안하더라구요?
참 그리고
내남친 핸드폰 스카이 쓰는데
스카이는 이어폰 꽂아 놓으면
저절로 전화 받아 지나요 ?
(제 남친 항상 저러더라구요 전화받고 왜 암말도 안하냐니까 이어폰 꽂아놔서 저절로 받아졌다고)
암튼 그렇게 맘을 먹었는데
이사람 없이 잘 살수 있을거 같은데
뭔가 허전? 금새 아무렇지도 않게
금방 다시 전화올것처럼
내 마음이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요즘 남자친구 한달동안 회사 안나가면서
우리 전화통화해도 웃지도 않고
남자친구 전화하는걸 귀찮아 하고
제 생각에도 다른 여자가 있는거 같은데요
제 남자친구 돈 없어서 다른여자 못만나거든요-_-.
지말론 귀찮아서 안만난다고 하지만
솔직히 귀찮아서 안 만나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없어서 판칠판에-_-..
이래저래 해서 울 엄마는 언제 헤어지나 지켜보는 상황
난 어떻게 해야 하나 갈피 못잡고 있는 상황
이 남자가 담달에 파주 올라가면 맘 잡고 다시 전처럼 대해줄거 같아서
내심 기대하는 상황
미치겠습니다
욕나오고 정말 죽고싶다는생각까지 듭니다
미련하게-_-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