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심니까 맨날 톡을 읽어보다가 저도 한번 황당한 기억이 떠올라적어봅니다
때는 2004년 5월 어느날
그때저는 20살 젊은 청춘이었죵
그날도 어김없이 대학 친구들이랑 저녁에 술을 부어라 마셔라 들이댓었죠 ,,
1 차 2 차 3 차 달리고 달려서 전 같은과의 한 친구(여자)랑 둘이 어떻게 눈이 맞아서
조금 고급 스런?중국집에 들어가 꼬량주한병에 저희둘은 꼬릴때로 꼬렷습니다 ㅋ
그리고 둘이서 시내를 부비부비를 하듯이 서로 엉키고 엉켜 시내를 누렷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한참을 걷다가 피곤하기도 하고 잠쉬 쉬고싶기도해서 마침 눈앞에 디브이디방도 있겟다
그 친구랑 여차 들어갓죠 맨날 비디오방만 갔던터라 디브이디 방을 가보니 참 넓고 좋터군요 ㅋ
친구가 영화를 고르고 전 방에서 누어있었는데 마침 영화는 시작되었습니다 ㅋㅋ
친구가 들어오자 둘다 술이 떡이 되어 ㅋㅋ 서로 얼싸안고 들이대고 ~ 하며 난리였습니다 ㅋㅋ
그러면서 영화를 보자고 둘이서 영화를 볼자세를 잡고 감상중이었습니다 ,,
영화를 보면서 무슨 영화가 이렇냐 ,, 재미도 없다며 ,, 궁시렁 궁시렁대면서 영화를 보는중 ,,
조금씩 조금씩 시간이 흐르자 디브이디방 싸운드 아시죠? 뻥뻥 ~하는거 온몸이 떨리더군요 ㅡㅡ
술도 됬겟다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 그 돌비 사운드가 짜증이 나기 시작했죠 ,,
그래서 멋모르고 소리를 낮춰야겟단 생각에 몸을 스크린 앞으로 옴겨 스크린에 볼률낮추는 버튼을
찾을려고 술에 취한체 두리번 두리번 거렸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버튼은 없던 기억이 나내요 ,,
그때 마침!!!!
스크린에서 어느 흉찍한 괴물이 엄청난 싸운드와 함께 ! 뻥! 하고 나타나는거엿습니다
술에 취해 있던터라 너무 놀라서 그 귀신이 저랑 눈이 마주쳐서 전 뒤로 넘어져 주저 앉고 말아버렷습니다
그리곤 미친듯이 비명을 지르고,,
잽싸게 그 디브이디방을 나왔습니다 ,,
다음날 학교에서 너무쪽팔려 그친구를 볼수 없었고 ㅡㅡ;;
몇일 피해다녔었는데 ㅡㅡ;;
한날 피할수 없게 ,, 같이 식사를 할 자리가 생겨 ,, 그때의 이야기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
그날 본 영화가 뭐냐고 ,, 물어보니까 "주온" 이라는 영화였다고 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