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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이란 환상을 꿈꾸는데..

아네모네 |2006.01.24 01:41
조회 350 |추천 0

에스더님...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님의 마음 알것 같아요.

너무 착하고 심성이 여린분 같은데..비해 남편분은 그닥 자상하지 못한분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3명이면? 집에서 빨래며 식사며..뒷바라지 만으로도 허리가 휘어질텐데..

직장을 다니세요?

혼자 외롭고.또 혼자가 싫고..딸아이에게 언니를 만들어주고파서 재혼을 한거지요?

아이들은 시샘을 잘하잖아요. 아무리 남편 자식들에게 더  자상하게 해도

아이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게 당연 합니다. 저는 제 3자이고..또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하는것이라..에스더님한테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러나..님이 너무 안타까워 몆마디 드리니..오해 없으시길 바람니다.

남편쪽 아이들은...그져 자기 엄마가 아니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허전하고 상실감을 갖죠

님의 딸아이는 그져 아무리 불이익을 당해도. 내 엄마가 내옆에 있단 사실 하나만으로 행복합니다

세상을 다 얻은것같은 든든함이 있거든요.

그러니까..기본적으로 갖는 생각부터가 다르다는걸..인정하셔야 편할것 같아요.

나머지 자질 그레한 일상사 충돌은 어느집이든 있고. 극복할수가 있습니다.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데..지금 상황으로보면..님이 너무 지쳐잇고..너무 힘들어서

무엇인가..할 여력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피해의식이 지속돼다보면..돌이킬수없는 상태가 됩니다.

어차피..혼자가 싫어 택햇다면? 나머지 (남편.아이2명)사람들을 완전하게 내편으로 그리고

내 가족으로 품어야 할것 같습니다. 내아이니까..이해 할꺼라고 소홀하지 마세요(님딸)

아이는 아이람니다. 가능하면..많이 안아주세요. 다른 아이들 없을때...요령껏 님딸 챙기시고.

다른 아이들잇는데선..그아이들 챙기세요. 남편분에게..은근히 압력을 행사하는길은?

님편 아이들을 님이 챙겨주면...글고 눈치를 주시면? 바보 아니고서야./..님따라 할겁니다.

유난히 사람을 잘 따른다니..방법을 있는대로 다 동원해서..남편이랑. 아이들이랑..

몬일이든지..굴비 엮듯이..주렁 주렁 엮으세요. 따로 놀지 마시구.

예를 들면? 5명이서..목욕을 갑니다. 아들은 아빠랑..님은 두 딸이랑.

님이 먼저..남편딸 등을 밀어주면서...동생 잘 좀 보살펴줘..너만 믿어..넌 언니잖아..등등.

아이들 꼬시는게..ㅋㅋ그거 아주 쉬워요. 조금만 이해하고..물질적으로 좀.쓰면 금방 내편 됩니다.

큰딸을 우선..님편으로 만들어야..님 딸이 편안해져요..님이 챙기는것보단..

돈을 줘서..둘이 쇼핑을 하게 한다든가..모 공연을 같이 보러 간다든가..둘이 또 다닐 일을 만들어 주세요. 글곤.남편하고 아들은 목욕탕으로 내몰고..일주일 지친 님의 몸을 쉬게 해주세요.

모든지..혼자 다 맡아하지말고..각자 역할 분담을 해주세요. 그것도 잼나게..

그리고 남편딸이.큰딸이니..큰딸 대우를 명백하게 해주세요.

모든지..언니를 강조함서..프레미엄을 언져주고..의무를 동시에 부여 해주세요.

언니니까..이만큼 혜택을 준다..그러니 동생을 보살펴라..아니면..동생들을 책임지고 관리하라고

아이들은..대접하면 한만큼..효과가 나타나요.

아이들을 이용하여 남편도 공략하고..ㅋ( 무슨 군사작전 같지만..)

사는것도 요령이 필요하고..머리를 써야 할때가 잇습니다.

집안일이나 식사 준비를 할때도...그마음 헤아림니다. 전 누가 모래도...

그래서 제가 써먹든 방법인데요.(저에 비함 님은 행복한편)

남편아이만 델고 사는집도 많아요. 고기에 비하면..님은 아주 행복한편이라고.스스로 위로하시구요

내 새끼 먹일려면..무슨일이든 귀찮지 않죠?

맛있는것 만들어서..내 새끼 입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함..행복하잖아요?

내새끼 주는것 조금 나누어서...다른 가족들 준다고 생각을 함...스트레스 안받아요.ㅋㅋ

생각이야..자유잖아요. 우선은 내가 스트레스 안받을렴...별별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해요

스스로 처한 상황을 본인이 젤 잘알죠...그 상황을 스스로 개조해요. 본인에 맞게..

예를 들면..내새끼 남편한테 맡겨두고..재혼해서 남의 아이들 키우는 분들에 비하면?

난 내새끼 옆에 두고 맛난것 해먹이고..살수있으니..행복하지.이렇게. 자기 체면을 걸어요.

내가 예전에..파출부같은 생각을 할때...

내가 먹는것 조금 나누어준거라고..ㅋㅋㅋ생각함서 견녓어요.

요즘엔 호강합니다...딸아이가 집안일 다함니다. 커피도 타다주고..그러다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피시할려고..싸웁니다. 그러다가..제가 한시간에 천원주고..사서 합니다.ㅋ전용피시가 없어서.

절때...힘들다고 그만 둘까...란 생각 말아요. 그러면 진짜로 힘들어요.

마음먹기에 따라..오늘은 천국도 돼고..또 지옥도 돼는겁니다.

지금 딸아이랑 둘이 살고 싶단 생각하죠? 둘이 살아봐서 외로운거 알잖아요?

그렇게 번복함...삶이 복잡하게만 돼고..어느 삶을 선택하든 다 문제가 있습니다.

설사..자식이 없는 총각을 선택해도..또 다른 문제가 있답니다.

문제는...풀라고 있는것입니다. 못풀 문제는 없어요.

아이들..금방 자람니다..3명이면..얼마나 든든 합니까? 나중에 커서 친엄마 찾아가도 서운하단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냥 어른이 됄때까지..보살펴주는것으로...끝내세요.

조금만 힘내시구요...몆년만 참음...둘이 됩니다.   힘들게 산 사람에게..세월은 그렇게야박하지 않아요.

반드시...그만큼 보람있고 행복 할겁니다.

그냥 힘들면..하루 하루 버티세요. 세월만 가면..아이들은 크고..모든게 변합니다.

내딸 해주고 싶은거 잇으면..큰딸 도 같이 해주고..내딸 먹이고 싶거든..큰딸도 같이 델고 가서 먹이세요. 눈치보지 마시구요.

우리 남편이 그렇게 합니다.  자기딸이.아빠 탕수육 먹고싶다..카면..오늘 외식할까? 이캄서..

나보고 탕수육 먹고싶지? 이렇게 물어봅니다. 내가 알지만 속아 줍니다.

에스더 님이 너무 안타까워서...내가 너무 말이 많앗나 봄니다. ㅋㅋ이해바람.

(원래 지는 못함서 남의 일에는 참견잘하는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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