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은데..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경험하신분들도 있고..잘아시리라 생각 되서..여기에올립니다..
저는 사실..아직 미혼인 여성입니당..
지금 현재 남친이있습니다...이남자....사랑하면안될 사람을..
너무 사랑하게되었습니다..항상...서로..너무 아껴주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그사람 집안환경이나...자신의 나이도 속였더군요...알고보니..한참이나 저보다 연하였구요
그렇지만.그놈의콩깍지로 이해해주었습니다..
하지만..결혼문제를 생각하면 능력도 없고..나이도어리고..환경도 안좋은 그와결혼을
생각할때마다...아니다...이건아닌데...하고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나도모르게..그와얘기할때면...불확실 한 대답을 하기시작했고...이별얘기도자주꺼내자
그는 그이후..오히려..저에게 집착을 보이다..결국...이상한 성격을 보였습니다
물론..원래 성격일 수도있지만요...ㅜㅜ
그이후..심한구타를 당했고..한번의용서...두번째..결국 참지 못하고...저희집에알려...
친 오빠의개입으로...고소를 하려다..그의부모를 봐서 고소는 안하고....헤어지게되었습니다..
저에게 한번이라도 접근하면..고소하겠다 했습니다..
그는 돌아가는 저를 붙잡고..울고 불고 빌었습니다 하지만..저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려고..애썼습니다...
그런데.이틀후 그쪽 집에 전화...
그런데...7년전쯤 부터...신장쪽..에문제가있어..병원에 종종 입원을 했었는 데..
저와 헤어진이후.매일 투약해야하는 약도 먹지 않고 해서...병원 중환자실로 실려 가게되었답니다
거기서도..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저만 찾자..그의부모님이 저를 한번만 와달라고 간곡히 울며
부탁하셔서..보름을..버티다..결국..저희집몰래...딱 한번만이고 가서 퇴원만 잘할수있게.
잘 달래놓고와야지 했습니다..
그러나..그에게 받은 구타로...전 그사람이 죽도록 미울줄알았는데
병때문에..몸이 두배는 불어있고..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있는 그를
보자..빌어먹을...눈물이 나오더군요...
그는..저를 본이후..그날부터..치료를 한달간받았고....맘이 약한저는 그이후.퇴원하기까지..세차례 더 찾아갔습니다..
마음은...내마음이 아파도..절대..이런사람 사랑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발걸음이 병원으로 떨어질때.제 자신이 참 한심했습니다
그는 병원에온 나를 볼때마다..대성통곡하며...울며..용서를 빌더군요
그이후 그는 퇴원을 했고...저는 다시..그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분명...예전과같은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화를 돋구지 않으려고..친구들도 한번도 만나지않고.
마음깊은곳선..바보같이 두려움에 떨고있었습니다.
그이후 한달쯤..되었나요....그 사람 별것아닌일에 화가나서...저를 불러냈습니다
그사람 친구와 술자리였는데..오후에저에게 화난 일을 얘기하며 제가 말대꾸를 하자
그사람 자기 친구와선배 앞에서...제머리채를 당기고...못할욕들을 다하더군요
신고하거나..도망갈수있는 상황도아니었구요
그날..자기랑 죽자는 협박을 몇시간씩 견뎌내며..하루를..호프집에서..보냈습니다
헤어지든 신고하든...집으로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기에..그에게..잘못했다며...
화를 풀어주고있었습니다...
신기한건...그는..다른 구타하는 사람과달리..바로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이아닙니다...
여튼...그렇게해서..집으로오게되었지만...신고하는 방법을...주위사람에게 물어본결과...
별해결책은 안된다고하더군요...어차피..나를 억어지로 끌고가..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사람이라면..몇미터..이내금지..머이런게 필요가있겠습니까?스토커라면..모를까..애인 사이엿던 사람이라면..
단순싸움..질로 생각 한다더군요...
그래서..그이후..그남자..에게..이별을..좋게 좋게설득해가며..
수차례..헤어짐을 얘기했지만...무조건..나와서 얘기하자고하면,..움츠려드는 나.....
설득을 아무리해도..들으려하지도않고..나없인 살수없다하고..
매일...일하는 시간조차도..한시도 떨어져있지않으려고 했습니다..
저.이제.집이아닌...다른 지역으로..혼자라도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그가 찾지못하게...찾을수도있겠지만...우선은..그에게..정말 진심으로 하고싶은 말을 편지라도 써놓고
간다면....그가눈에서 멀어져..한동안 이라도 찾지못한다면..그나마..지금처럼..집착하진않을까봐요
지금..살고있는 집에서..그와헤어지는 것은...경찰에신고하는 것 뿐인데...
그이후 보복이더 두렵다해야할까요..신고를 하는 방법은 왜그런지..마음이 더 걸립니다
내가 미친년이지요...이런남자를 재수없다하고...깜방이라도 못쳐넣고 이런경우를 계속 당하고있고
결혼하신분도..구타당해서이혼하신다면서 하는 글볼때.마다..난 결혼도안한것이.자식도없는데.왜..미운정에끌려..이러고 있는 지 말입니다..
그런데..그 호프집사건이후로..평소하는 행동 말투 모두 바뀌었습니다...
화낼일이 생겨도 화를 안내고..너무 나...잘해줍니다..그렇지만..언제가 터질거란거 알고있습니다
참고있지만....구타할당시..평소술을 마시고 그런것도 아니었고..사소한일로 폭발했던 사람인데....
지금은아무리 잘해주더라도..하루에 두서너번은..구타했을 당시가 떠오르고..그사람이 다른사람때문에 화가나서 있어도..움츠리는 제자신이 되버렸습니다
저..어쨌든..미운정이고 머고..저 이사람과헤어져야합니다
지금은..구타하거나 그런..증거도 없는 상황에서...어떻게 해야..
그사람을 설득하거나...헤어질수있을까요...
다른곳에 피해..거리를 두고..이별을 고하자니..저를 찾으려고.저의 절실한칭구나..가족에게..해를 입힐까 두렵고
지금..살고있는 집에서..이별을 고하자니...그냥..순순히 헤어져주진 않을것이고....
헤어지자하고..접근하면 신고하자니...같은 동네..사는 사람이고..앞으로..이동네서 그사람 마주칠 생각 하면..평생두려울텐데요...
헤어져야할시기에 헤어지지 못한 다 제탓이지만..
이제더이상은 그가 그런..행동을 하지않아도..믿을 수가 없고..
평생을 같이할 사람으로 절대 아니란것 알고있습니다...
그사람 집...저희집에서 반대하기때문에..저보고..신호위반(?)해야지않겠냐고.하는 집입니다
사정상..집은 못얻어주고 하니..첨엔 들어와서 살으라고 하셨구요
제가 헤어지는 것을 포기하고..그사람에게 기회를 주기엔..이제 너무 지치고 다쳤으며..
미운정이든..몹쓸..미련이든.사랑이남았든... 다버리고..
죽을 각오로..제인생..다시..시작하고싶습니다...
지금그사 람 가슴에 못을박는일이 힘든 내자신이 싫고.. 그사람을 무서워하지만...저주하거나..나쁘게되길 바라지는 않는 제자신이 더 밉습니다..
정말..지금까지 용서해줬던 제자신이
이해가 가지않는 분이대부분이시겠지요...저도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어쩌면..제가 여기까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거니까요...
하지만..하지만...마지막 기회를 갖고싶어요.....
힘들어도 헤어져서..남은...제인생을 찾고싶어요..
잠도 제대로 못잔지 몇달이 되어갑니다
헤어지긴하는 데..제게 어떤 방법이.. 최선책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