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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한 이별...

잘먹고잘살자 |2006.01.24 23:12
조회 421 |추천 0

몇일전 부터 톡을 알겐 후로 계속 보기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에게는 2005년 9월 11일부터 사귀기 시작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지만 서로에 대해서 그다지 많이 알고 있지는 않았구요

 

저는 올해 26살이고 여자친구는 21살 이였습니다.

 

5살 차이였지만 조금은 동안인 저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았구요

 

여자친구한테 애교가 있는 저였기에 나이차이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정말 서로 사랑하고 만나면 아무것도 안하고 기냥 집에서 티비를 봐도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말 친한 후배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고

 

우리 둘을 알지만 둘의 사이를 모르는 후배때문에 주말엔 못보는 걸로 거의 한달전부터 약속이

 

되어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머니와 찜질방을 간다고 했었구요

 

그래서 저는 휴가 나온 후배와 스키장을 다녀왔고 자연스래 주말엔 연락이 뜸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저녁에 스키장에서 돌아와서 부터 여자친구의 목소리가 밝지가 않은 겁니다.

 

왜 그러냐고 주말에 못만나서 삐졌나고 물어도 아니라고만 대답하고

 

어머니와 찜질방도 안가고 계속에서 꿍해 있는겁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남자지만 애교가 있는 저는 온갓 아양을 떨며 여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남자도 애교 있어야 합니다 ^^;;)

 

하지만 여자친구는 무반응이였고 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잘못한 것도 없고 잘못했을 거라는 껀덕지도 없었기 때문에

 

무슨 않 좋은 일이 있나 해서 대충 통화를 끈고 스키장에서 하두 굴러댕겨서(보드 처음배운날)

 

온몸이 쑤시고 힘들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월요일에 일어나서 평상시와 같이 여자친구가 전화로 깨워주고 저는 출근을 하고

 

전 다른 날과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문자도 보내고(직업상 일하는 도중엔 통화/문자 못함) 연락을 했는데

 

여자친구의 반은응 답장도 잘 안오고 문자도 단답형!!!

 

퇴근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 겁니다(저 12시 퇴근)

 

그래서 저는 자나? 하는 생각에 5번 정도 전화를 하고 나도자야지 하면서 누웠습니다

 

그런데 울리는 전화벨소리 여자친구였습니다.

 

시쿤둥한 목소리 힘없는 말투 어제와 전혀 다름이 없었습니다..

 

왜그러냐구 물어도 말도 않해주고 기분 풀어주려고 해도 풀지도 않코 해서

 

저와 여자친구는 이래저래 통화를 하다가 자자면서 끈었습니다.

 

끈고 누웠는데 문자가 와서 확인을 해보니

 

여자친구 왈 "우리 그만 만나자..."

 

아니 이럴수가!!! 정말 상상도 아니 꿈도 꿔보지 못한 일이 갑작스럽게

 

바로 전화를 해서 왜?! 갑자기 왜 그러는데?! 놀래서 물었쬬...

 

하지만 여자친구는 묵비권.... 대답하기 싫탑니다...

 

기냥 헤어지잡니다..

 

알았다 말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라... 하고 끈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진지 1주일째... 아직도 저는 전혀 알수없는 이별을 했꼬

 

여자친구는 아직도 말을 안해줍니다

 

지금까지 네번정도 통화를 했는데 (물론 제가 전화를 해서..)

 

전혀 대답을 안합니다

 

잘지내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정리가 돼었담니다......

 

저는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리할 생각도 없는데 여자친구는 저를 벌써 정리했담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남자가 생긴거 같지는 않습니다 전혀 그런 느낌은 안오네요

 

내용일 길어서 읽기 짜증나시러다로 다 읽으신 분들은 좋은 말슴 부탁드립니다

 

악플 ㄴㄴㄴㄴㄴㄴ노 성심성의것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세요

 

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별을 당했고

 

꼭 버림 받으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까지 듬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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