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 내 동료들간의 금기가 몇 가지 있죠. 불합리한 근무관행은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글의 말미에 있는 "... 지자리만 딱습니다" (딱습니다 => 닦습니다)처럼 본인보다 업무 부담이 덜하고 페이 측면에서 후한 대우를 받는 동료 직원과 직접 비교를 통해 불평등을 주장하는 것은 피해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불만을 제기한 당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주기보다는 형평성을 맞추고 직원들의 화합을 추구한다는 핑계하에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으로 근무하던 직원에 대한 처우를 낮추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원리에 의해 글쓴분도 훗날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직장내에서 성공하시려면 자신의 업무능력을 키우는데 게을러서는 안되며 능력을 갖춘 후에도 주위의 동료들과의 협력에 신경쓰는 것이 정석이죠. 불만이 있을 경우 불만을 초래한 당사자를 향해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해야지 쉬워보이는 대상을 상대로 속풀이를 하는 것은 동료를 적으로 만들 위험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