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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써글놈..어떻게 해야할까여..

또라이.. |2006.01.27 11:23
조회 1,092 |추천 0

아..글 쓰다가 다 날아가버렸네여..ㅠㅠ

 

몇일전 헤어지 놈이 있습니다..(그냥 욕을 쓰겠습니다..ㅠㅠ양해바람욤..)친구 소개로 만나게 되

 

었져..저도 그놈을 알고지낸지는5년정도이고 사귄지는 100일 조금 안될때 헤어졌답니다..

 

첨에 그놈이랑 저랑 2시간정도 떨어진곳에서 둘다 자취생활을 했져..그놈은 혼자 살고 저는

 

친구랑 둘이 살고..한달에 두번정도 보곤 했고..전화는 하루에 몇십번 오고 문자도 30분마다

 

한번씩 오곤 했답니다..그러다가 갑자기 그놈이 절 찾아 왔더군여..자기 친구 소개 시켜준다고..

 

그리고 일주일만 있다가 가라고..그때 제가 살짝 돌았습니다..알았다고 하고 필요한 물건만 챙겨서

 

내려갔져..일주일동안 진짜 호강을 했답니다..완전 공주 모시듯 했으니깐여..그때 콩깍지가 씌었죵..

 

그남자..그냥 내려와서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떨어지기 싫다고..그때 제가 완전 미쳤고..

 

돌았고..그일후 제가 제 생에 큰 후회를 한짓입니다..일주일이 지나고..저는 제가사는 자취방에

 

와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고 갔습니다..그때 친구가 완전 말렸는데 그걸 뿌리치고..ㅠㅠ

 

이제 본론..그후..한..일주일동안은 잘 지내왔답니다..둘이 마냥 붙어있는게 좋았져..그런데..

 

오자마자 하는 말이 그놈이 자기는 아침밥 먹어야되고..주방에는 절대 안들어갈꺼라고..합니다..

 

그때는 그냥 알았다고 했져..제친구랑 살때도 저녁은 제가 하곤 했으니깐여..그리고 제성격이..

 

힘든일이나..남싫은말은 못하는 성격이랍니다..ㅠㅠ그냥 혼자 앓고 넘기는 성격이져..ㅠㅠ소심해서..

 

그후 그놈은 아침 8시에 일어나고 저는 11시에 일어나고..제가 눈뜬걸 확인하면 첫마디.."일어났어??

 

배고파.."그때는 알았다고 일어나자마자 밥하고..했답니다..설거지도 물론 제담당이구여..

 

그후 둘다 일자리를 구할생각에..제가 그 지역은 처음이고 길눈도 어둡고 해서 제가 먼저 일자리

 

구하기로했답니다..면접 보러 갈때마다 그놈이랑 같이 가구여..그러자 동내 겜방..3분밖에 안걸

 

리는 겜방에 취직이 되었져..음..그놈이랑 저랑은 당장 필요한 생활비가 없었거든여..ㅠㅠ

 

그렇게 놀러 다니고 그랬으니깐여..ㅠㅠ그후 저는 겜방에 열시미 다니면서 가불도

 

하고..그 가불로 생활비..??생활비도 아니예여..ㅠㅠ저한테 들어간돈은 없었답니다..돈이 필요

 

없었져..가끔 둘이 술먹을때 빼고는..밥..겜방에서 주고..교통비도 필요없고..할튼..저한테는

 

돈이 필요없었는데 문제는 그놈이였져..그놈..제가 취직하고나서 이주일동안은 놀고먹곤 했으니깐여..

 

제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에 퇴근합니다..그놈 제가 출근할때 자거나..깨어있으면 누워서 잘

 

갔다오라는 한마디..그리고 그놈이 온라인게임에 푹 빠져서 거의 일주일에 4~5번은 제가 다니는

 

겜방에서 살곤 했져..제가 출근할때 그놈도 같이 출근 퇴근할때도 같이 퇴근..밥먹을때도 그놈도

 

같이 밥먹고..그돈이 다 제가 가불해서 쓰는돈이였답니다..치사하게 이러는것도 그렇고 해서 그냥

 

냅뒀습니다..그후 면접 보러간다는 희소식..좋은 기분으로 잘 갔다오라고 했졍..한 삼일동안은

 

그회사에서 연락이 없다가 출근하라는 전화가 왔져..그놈은 집에서 아침 8시에 나갑니다..퇴근

 

6시에 하구여..저에게 기분소식이 있다면서 전해주더군여..취직되었다고..저는 좋다고 막 요랬져..

 

근데..자기는 아침은 꼭 먹어야된다고 하더군여..저는 아침잠 많습니다..ㅠㅠ그래도 알았다고 했져..

 

싫다는 말을 못해서..ㅜㅜ그후 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침밥하고..그놈 깨우고 밥묵이고 그놈 출근

 

할때 저도 출근준비하고..몇일동안 그런생활을 했답니다..그놈 퇴근하면 제가 일하는겜방에 와서

 

겜하다가 제가 퇴근할때 같이 퇴근하고..그게 몇일가니..집안꼴도 장난아니였답니다..그놈한테

 

모라고 못하고 그놈은 TV볼때 저는 청소하고 빨래하고..지쳐서 잠들면 12시정도..당연히 잠도 부족

 

하고..ㅠㅠ그놈 왜케 안자는지 TV소리도 크게 틀고..ㅡㅡ쌓여왔던피로가 TV소리가 자장가로

 

들리곤 했었져..그놈..다음날 늦게 일어나면 콜택시 타고 다니고..ㅡㅡ전날 술 잔뜩 취해서 들어오면

 

담날 회사는 물론 안가는 놈입니다..회사에 전화해서 여자친구가 아프다니..엄마가 쓰러졌다니..

 

누가 돌아가셨다니..뻥이라는 뻥은 다 치고..하루는 포장마차에 있다고 부르더군여..퇴근하고

 

갔습니다..오랜만에 밖에서 술을 마셨져..그놈..회식을 했는데 여자직원들 집앞에 데려다주고 왔더군

 

여..그 여직원이 이러면 여자친구가 화 안내냐고 했다군여,,그놈..,화낼일도 아니고..회사사람인데

 

당연히 이해하죠,,이랬답니다..거기서 화도 못내고..몇일후 회사를 안가더군여..짤렸답니다..

 

무단결근해서..그래도 집에 있으면서 집청소하며 좀 도와줄주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여..

 

첨생활로 돌아왔답니다..같이 출근..같이 퇴근..이제 저도 겜방에서 월급날..딸랑 20만원 받았답니다..

 

가불만 그 한달 사이에 60이상 했으니깐여..그래도 돈 가지고 모라고 하지말자..하면서 넘겼습니다..

 

그놈 돈관리 자기가 한다고 하더군여..그 20만원 가지고 마트를 갔답니다..택시안..전화한통이 오더군

 

여..알고보니 그놈 저랑 사귀귀전 여자의 어머니..그 여자가 집에 안들어왔다고..그놈한테

 

전화를 했답니다..그놈 어쩌고저쩌고 하고 끊고 그여자한테 전화를 하더군여..그여자 전화는 안받고..

 

그놈이 전화를 끊고 저한테 하는말.."부모님은 좋은분이야..그 여자는 모르겠지만..그 부모님

 

이랑 연락 끊으라는 말은 하지마.."요러더군여..그냥 알았다고 했답니다..싸우기도 싫어서..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다 보니 저도 지쳐가더군여..쉬는날..그놈한테는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제가 사는곳으로 왔습니다..저도 그놈이랑 사귀기전에 2년넘게 사귄남자가 있습니다..그남자..

 

줄곧 제가 돌아오기를 기달리는 사람이져..그남자한테도 연락 왔을때 그놈이 연락하지말라고

 

끊어놈입니다..그래도 그사람은 기달리더군여..그사람앞에서 미안하기도 하고 야윈얼굴도 그렇고

 

그 힘들었던게 그사람 보면서 하엽없이 눈물이 쏟아지더군여..마구 울었습니다..그리고

 

친구를 만났져..그다음날 제친구가 5만원을 걷네더군여..그사람이 줬다고..좀 모자르면 말하라고

 

했더군여..저는 다음날 돌려줄 생각으로..자존심이 좀 상해서..ㅠㅠ그사람 통장번호도 알고 해서

 

그돈 가방에 넣놓고 있었답니다..그놈있는곳으로 출발..다음날 겜방에 출근 해서 사장님한테

 

은행좀 갔다온다고 하고 나왔습니다..가방을 보니 그 5만원이 없어졌더라구여..그놈한테 전화를

 

했답니다..5만원 봤냐고..그놈이..갖고갔더라구여..오늘 친구들이랑 만날라구 한다고..너도

 

나와..요러더군여..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세탁기 돌리다가 출근시간 다 되서 그냥 나왔다고

 

하니 화를 내더라구여..자기는 옷구겨지는 꼴 못보는데 그걸 세탁기에 넣놨으믄 옷구겨진다고

 

마구 화를 내더군여..참나..그날밤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그놈은 없고 세탁기에 빨래..

 

다 널고 잤습니다..새벽에 그놈이 술이 취해서 들어왔더라구여..그냥 무시하고 잤습니다..

 

출근하고 겜방에서 네이트 키고 있었는데..쪽지가 오더라구여..그놈..다른겜방에서 가서

 

쪽지가 왔습니다..방꼴이 모냐고..좀 치우라고..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놈..그럼 겜방에 사람 구할때까지는 자기네 집에서 몇일 있으라고..하더군여..알았다고 하고

 

사장님한테 그만 둔다고 말을 하고..사람 구할때까지만 일하기로 했져..그후..저는 그놈 보기도

 

민망하고 불편해서 그놈 잘 시간 맞춰서 집에 들어가고 아침에 출근하고 몇일동안 그랬답니다..

 

그후 쉬는 날이 있어서 또 친구만나러 갔져..그담날 그놈네 집에 오니..어느여자 안고 자더라구여..

 

나랑 상관 없는 일이니 아무말 안했습니다..알고 보니 그여자 결혼한 여자더군여..남편이랑

 

안좋아서 그놈만나러 왔구여..그후 아침마다 그놈쪽지에 시달렸습니다..

 

언제 나가냐..사람 언제구하냐..저도 참다가..결국 폭발을 했져..욕과 함께..

 

그놈..재워주는거 고맙다고 해야지 어디서 큰소리 치냐고..자기랑 있음 당연히 니가 치워야

 

되는거 아니냐..넘 어이가 없어서 또 욕과함께 난리 쳤져..그놈 한마디..예전 개같은 성격으로

 

돌려버렸다고..눈물 쏠빼지말아..참나..그날밤..어김없이 그놈에 집에 갔져..현관문 앞에

 

저의 짐..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놈 집안에 들어갔습니다..이번에는 다른여자 앉고 자더라구여..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면 목에서 턱턱 막히잖아여..저도 그래서 그냥 나와서 겜방으로 갔습니다..

 

겜방 사장님이 갈때도 없고 하니 오늘 그냥 올라가라고..하더군여..사람구할때까지는 사장님이

 

알아서 한다고..그후 몇개는 택배로 붙이고 들고올수있는거는 들고 올라왔답니다..

 

택배받고 짐 정리 하다가 제가 울 친오빠한테 선물 받은 모자가 있습니다..유명한 메이커이고..

 

좀 비싸다고 하는데 그런거에는 잘 몰라서..ㅡㅡ;;할튼 생일선물로 받은 저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모자인데..그놈한테 있는거져..그놈이 즐기던 모자였으니깐여..그놈도 모자 좋아하는데

 

아저씨가 쓰고 다니는 모자입니다..그래서 제 모자를 매일 쓰고 다녔는데 그모자가 없더라구여..

 

전화를 몇번 했는데 제 번호를 알아서 안받더군여..문자를 남겼져..주소알려주면서 모자 소포로

 

보내라고..소중한물건이니깐 꼭 보내라고..연락이 없더군여..몇일후 번호 안찍고 전화를 했는데

 

받더군여..그래서 모자 달라고 소리치면서 했더니 시간이 없다는둥..담에 준다는둥..하면서

 

끊더라구여..그래서 몇일전 그집에 갔습니다..그놈 원래는 현관문 안잠그는데 그날이후 잠그구다니더

 

군여..그후 연락도 안되고 그놈집에 가도 없고..어제는 그 모자 에대해 꿈도 꾸고..ㅡㅡ

 

남들한테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모자이거든여..

 

그리고..그놈이 그렇게 저한테 파출부 취급 했다는게 너무 열이 받구여..그놈 전에 사겻던

 

여자한테도 1월 1일날 차였답니다..쌤통같기도 하고..하지만 그여자랑 연락을 하고 지내더군여..

 

할튼..어떻게 할방법이 없습니까??그 모자 꼭 찾고 싶은데..ㅠ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그 모자 꼭 찾고 싶어여..ㅜㅜ

 

아..그리구..안구자는 두번째여자..알고보니 그놈을 사랑하는 여자인데 그놈한테 물주로

 

이용당하고 있더군여..그놈 친구한테 들었는데..그놈 보다 나이가 많더군여..올해에 30살..

 

그놈 차 몰고 다니다가 기름이 없다하면 그여자한테 놀러가자고 꼬셔서

 

기름값내달라는둥..요러고..그놈이 회를 좋아합니다..그여자 데리고 바닷가를 주로

 

이용를 하더군여..그리고..그놈 집에 침대랑..서랍장하며..다 사줬답니다..어이가 없어서..

 

그놈 친구도 그 여자 봤는데 그놈이 그여자 다른사람한테 소개는 절대 안시켜준다고하더군여..

 

그리고 그놈이 왜 저딴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둥..이런소리를 한다구 합니다..

 

그래도 그놈 친구랑은 가끔씩 연락해서 종종 그놈 소식을 듣곤 하는데 그놈 친구한테는 그놈

 

욕도 못하고 있답니다..친구는 친구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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