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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께 묻겠습니다~

BLESS |2006.01.27 14:42
조회 5,265 |추천 0

다른게 아니라 애인의 질투심 때문에 자주 싸우게되서 질문합니다

 

저에게 11년을 같이 지내온 여자친구가 하나 있는데 정말 그냥 친구사이일 뿐입니다..

 

올해 25살이구요 14살때 중학교 올라가서 저희바로 윗집살던 여자애의 어머니와 저희어머니께서

 

친해지시면서 자연스레 저희도 친해지게 되었구요.. 지금까지 그냥 친구로 지내는 사이입니다..

 

아무리 보고 또봐도 절대 제눈에 여자로 보이지 않는 녀석입니다.. 같이 목욕탕가는거 말고는

 

항상 어울리는 그런 녀석이죠..  저희 친한 친구녀석들과도 항상 같이 어울리고 그렇게 다닙니다..

 

막말로 그애랑 저랑 홀딱벗고 둘이서 잤다고해서..그냥 주위친구들은 잔줄로만압니다..

 

그녀석집에 한번씩 놀러가면 속옷만 입고 돌아 댕기면 제가 한소리 하죠

 

"이것아 옷좀입어라 다큰기 와그카고 댕기노"

 

"와~함주까?"

 

"까고 있네 -ㅅ - 냄새나서 안먹는다"

 

뭐 대충 이정도의 대화내용을 구사할정도로 여자로 생각안하는 친구입니다..

 

둘이 만나서 소주한잔하고 미친듯이 술먹다가 필름끊여서 일어나면 둘이 모텔에 있던적도

 

있었구요..물론 저희둘이 단 1초라도 사귄적 없습니다..

 

손잡고.어깨동무는 해도 볼에조차 뽀뽀한적없습니다.. 문제는 제 애인이 이해를 못한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제 애인이 생긴이후에 둘이 같이 자게되었다던가 그런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애인과 제가 원거리 연예를 하기때문에 한달에 두세번밖에 보질 못합니다..

 

주말에는 제애인이 쉴수없고 평일에는 제가 쉴수없어서.. 서로 회사에 휴무를 내고 만나야합니다

 

그러면 저는 대부분의 주말을 이녀석과 친구들과 보냅니다..

 

뭐 둘이서 영화도보고..놀이공원도가고..술도 마시고 하죠..

 

애인은 그일로 화를 많이 냅니다.. 애인이랑 사귄지 2년 조금 넘었는데요.. 저희가 2년동안 싸우면서도

 

이녀석일 말고는 싸운적이 거의없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모릅니다 저희가 지때문에 싸우는지도..

 

왠지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둘이 자고..단둘이..바다보러여행가고..이러는건 이해하기

 

힘든부분이라 생각할수있지만..주말에..만나서 밥먹고..영화보는정도 이해해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정말 제 애인을 사랑하기때문에 더이상 싸우기가 싫습니다..

 

근데 성격상 거짓말을 잘 안합니다.. 그래서 이녀석 만나서 뭐했다고 다 말해버리는거구요..

 

그렇게 항상 싸움나구요.. 안그러고 싶은데..좋은 방법없나요..

 

악플 정중히 사양합니다~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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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바리.|2006.01.27 14:50
3자인 나도 이해 못하갰다 이색휘야.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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